'▽ 해외정보 (전체글)'에 해당되는 글 276건

  1. 무슬림과 연애(결혼)을 위해 진지하게 생각할것들
  2. 미국에서 빈대때문에 고생한 썰, + 박멸방법
  3. 말라떼 사우나 , 금품 도난사건
  4. 2023 10월 필리핀 선거기간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종교 문제

 

아랍녀는 대부분이 무슬림임

 

무슬림이란..

 

1) 돼지고기 못 먹음

2) 하루에 5번 기도 원칙 [ 평군 2~3회 ]

3) 1년에 한번 3~4월 사이에 라마단 단식( 해뜰 때 아무것도 못먹음 ->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임 )

4) 이세상 유일신은 하나님(알라) 임

5) 한국와서 살아도 근본적인 믿음 변경 불가능

6) 돼기고기 먹을 수 있다고 말하고 증거를 보여줘도.. 과학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뇌절 답변 시전

( + 팩트보다 쿠란을 더 믿음 , 근데 병원은 잘만다니고 약도 잘만 쳐먹음, 쿠란 >>>>>>>>> 법 / 법보다 쿠란이 위에 있음 )

7)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신실한 무슬림으로 만들고 낳는 순간 우리 자식은 자동 무슬림이 됨

8) 결혼 하기전에는 아빠말이 법이고 결혼하고 다면 우리말이 법임

9) 결혼시 여자를 위해 이혼서류 ( 이혼시 00원을 여자에게 줄 것이다. ) 작성 + 결혼을 위한 지참금 및 금을 줘야함

10) 결혼전 여자에게 금(300만원 ~ )을 주고 공식적으로 약혼을 한 뒤 결혼할 수 있음

(약혼은 서류상에 남지 않음)

 

2. 연애를 받아들이는 개념 문제

 

1) 우리나라 기준 성관계를 할 정도의 감정 정도라면 대부분의 아랍녀는 진지하게 결혼까지 이미 상상속에서 다 끝난 상태임

[ 모쏠 아다 형님 기준 키스하면서 혀 섞을 정도면 이미 결혼까지 갔다고 생각하면 됨 ]

2) 여자와 남자가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잘 허용되지 않음 ( 나라마다 다르지만 개방적인 이슬람 국가를 제외하고 통상적으로 이런 편 )

3) 상대적으로 후진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국 탈출을 위해서 결혼에 대한 발언이 조금 더 빨리 나오는 편 ( 갤 기준 모로코가 조금 심하다고 말함 )

궁극적인 목표 : 자국 탈출

만약 아니라고 믿고 싶으면 한국여행 혼자 올 수 있는지 물어봐야함 ㅋㅋㅋ 죄다 GKS (한국 교환학생시스템) 끼고 간신히 오는게 한계임 ㅋㅋ

아빠가 가지말라면 못가고.. 해외로 혼자 여행 보내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급;

4) 연애 = 결혼 개념이 제일 무시무시 함

5) 지금 어플에서 서로 대화하는거 다 하람(이슬람교에서 하면 안되는 행위)임

 

돼지고기 쳐먹는 것도 하람.. 술마시는 것도 하람... 간음도 하람...등등

 

3.한국에 오면 조금 덜 해지긴 함

 

- 실제 결혼해서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부부 기준 직접 만나본 결과임 .. 몇년을 살아도 근본적인 알라(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라지지 않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론 : 남자인 우리가 진심으로 이슬람개종 필요

 

OR

 

믿는척 하면서 종교에 관한 주제가 나올때 존중해줘야함

 

종교 포기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종에 성공 하거나 이해심을 준비 했다면..

 

우리가 카타르,UAE,사우디 같이 잘사는 아랍권 여자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답변 : NO

 

 

이유

 

1. 외국인에 대해서 폐쇄적인 이미지가 강함

 

2. 요구하는 금액 수치가 월등히 높아짐 ( 3억 ~ 그이상 )

-설령 랜연하고 있는 여자가 금액을 이야기한다고 한들 아무소용 없음 .. 상대방 측 아버지가 말하는게 곧 법이고 여자는 발언권이 1도 없음 ㅇㅋ?

 

3. 한국에서도 상위권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힘듬

 

4. 카타르의 경우 아랍인들도 절레절레하는 10 강성 무슬림 . 외국인을 받아들이는건 이념적으로 불가능

 

 

출처: 디시인사이드

한 10년 됐나보네요. 미국서 빈대에 당첨되서 우울증까지 겪은게..

옆집에서 빈대가 옮아온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가족들 팔다리가 뭐에 물리더니 엄청 가려웠어요. 한국 산모기의 한 5~10배정도. 

그러다가 남편이 종이위를 걸어다니는 빈대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한 1년정도 사투를 벌였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길어 가장 중요한  박멸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빈대가 보이는 물건 버리기 또는 비닐에 봉해 격리시키기(빨래 불가능한 침대 소파등등)

2. 건조기에 돌릴 수 있는건 모두 고온으로 30분 이상 돌리기

3. 되도록 매일 청소기 돌리기(쓰레기는 비닐로 봉해서 버리기)

4. 매일 구석구석 의심가는 곳이나 물건 알코올이나 해충약 뿌리기

5. 외출시 귀가시 옷벗을때 욕조에서 벗어서 비닐에 봉하기

 

이러다보면 집안꼴이 말이 아니고 마음도 피폐해져 왠만한 정신력 가지고는 견디기 힘듭니다. 

저는 결국 오염된 렌트하우스에서 이사하고 다음집에서도 한 4개월 저렇게 해서 박멸했습니다. 

 

빈대에 아직 노출되지 않으신 분들중 여행등으로 인해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여행시 되도록 건조기 돌릴수 있는 옷으로 가져간다.

2. 돌아와서 옷정리시 비닐봉지에 조심히 옮겨서 빨고 건조기에 달달 돌린다.(고온 30분 이상)

3. 옷벗을때 욕조에서 벗고 떨어지는게 없는지 살펴보고 벗은옷은 2번처럼 건조기행

4. 여행가방은 집밖에서 소독약을 구석구석 뿌리고 비닐에 밀봉시켜 집안으로 가져오기

 

빈대는 나무나 천에서 숨어 살아가기 때문에 플라스틱 재질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열심히 청소하면 박멸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래 걸려서 그렇지..ㅜ.ㅜ

저는 요즘도 힘든일 있을때 빈대지옥시절 떠올리며 그래도 그때보단 나아라고 위로하며 힘을 얻습니다 하핫.ㅠ. ㅠ 

 

출근중이라 더 궁금한점들 있으시면 제 지식 한도내에서 나중에  답변드릴께요. 

 

추가

방역업체도 불러봤지만 와서 구석구석 약뿌려주고 가는게 전부입니다. 미국 단독주택의 경우 집 전체에 비닐을 씌워 훈증하는 방법을 쓰긴하지만 이것도 100프로 박멸 게런티 되지 않고 비용도 그당시 원화로 300~500만원에 달했어요.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은 방역업체 쓰시면 조금더 수월하겠지만 위의 지침들을 지속해야 박멸이 쉽다고 봅니다.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거죠. 업체 쓰실 여유 없으신 분들은 저렇게 계속 하시면 됩니다. 버릴건 다 버리게 되니 타의로  미니멀라이프 되실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몇달 청소 깨끗이 한다 생각하시고 버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가려운거 이상으로 해를 끼치는 애는 아니라서요. 단 번식력이 높아 조기 박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물려도 덜간지러워 하거나 안간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땜에 더 퍼지는듯...

 

빈대는 안먹고도 6개월~1년 살수있고 영하로 얼려야 죽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빛을 귀신같이 감지하여 진짜 엄청나게 퍼진 집 아니고는 밝을때는 거의 자취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출처: 클리앙

빈대 경험기+노하우 대방출


14일 새벽 12시경 말라떼 사우나 를 갔습니다.

저랑 제지인이 갔고 가방안에는 34만페소 휴대폰 4대 듀퐁 라이터 루이비통 장지갑, 루이비통가방 포추너 차키 등 소지를 하였습니다.

제가 다리가 다쳐서 대충 샤워를 한후 지인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간사이. 슈퍼바이저라는 말라때 사우나 직원이 문을 열어줬다고합니다. 그리하여 제가방을 소매치기를 당했다고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100프로 가게에서 직원들이랑 짜고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 셋업 범죄를 한겁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해결해준다고 약속을 2.3번잡아서 갔는데 해결은커녕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까지도 아무 보상이없고 기다려달라며 말을 계속 돌리는 상황입니다.

사우나 입장에서는 cctv확인후 슈퍼바이저 랑 직원한명 총 두명에서 문을열어주어 피해를본 부분으로 인정을 하기까지도 하였습니다.

10월16일날 변호사를 만나 처음에는 50만페소를 30만페소 먼저 주고 20만페소는 15일후에 준다고 약속을 다한상태 였습니다.

하지만 보상을 해준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는 입장입니다.

ssam이라는 영어이름을쓰는 중국인이 본사장이고 한국지분자2명있는걸로 파악되었습니다

한국지분자는 중국본사장 허락이떨어져야지만 보상이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사우나에서 락커룸은 사용자외에는 가게에서도 문을열수없게끔되어있고 문을오픈하는자체가 불법이라고합니다.이런식으로 얼마나 손님들에게 셋업을 많이하였는지 생각만해도 화가납니다.

흰색모자 쓴필리피노가 문을열어달라고해서 직원인 슈퍼바이저가 문을열어줬다고하는데

직원들말로는 8월10일에서 12일경 흰모자쓴 필리피노가 도둑질한 전적이있다고하는데 그런일이 있었음에도불구하고

사우나측에서 또받아줬다는게 이해가 안될뿐더러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없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을것같은데 저는 이데로 못넘어갑니다.

저런곳은 영업을하지말아야 되는것 아닐까요.

더이상 다른피해자가 나오지않길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절대로 가만히있지 않겠습니다.

 

[필리핀 선거기간 안전 유의 안내]

1. 필리핀 바랑가이 및 청년위원회 선거가 2023.10.30.(월)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2.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23.08.28.~11.29.까지 필리핀 전역에 군경 합동 검문소를 설치하여 선거 기간 중 금지 행위(총기 휴대, 현금 기부 및 선물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필리핀 경찰청에서는 지난 2018년 바랑가이 및 청년위원회 선거 기간 중 35명이 선거 관련 폭력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고, 이번 바랑가이 선거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입후보자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선거 과열로 치안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4. 따라서 필리핀에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선거 관련 단속 강화 조치에 유의하시고, 현지 선거운동 및 집회, 행렬에 참가하는 행위 자제, 다중 운집시설 이용 자제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특이사항 발생시 아래 긴급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 대사관 : 0917-817-5703
- 세부분관 : 0917-808-3907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