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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입장권 구매 관련 정리
  2. 영화 테넷에 대한 과학적 틈새정보 (약스포_)
  3. 한 외국인의 시점으로 찍은 서울의 풍경들 (feat.좋은사진)
  4. 역대영화흥행순위 탑30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스튜디오 패스 (자유이용권)
조건에 따라 닌텐도 월드 입장가능

익스프레스 패스 (추가로 구입하는 패스)
선택한 몇개의 놀이기구를 빨리 탈 수 있다.

닌텐도 월드에 들어가려면
확약권, 정리권, 추첨권이 필요 (모두다 입장권임)

익스프레스패스 처럼 돈주고 산 닌텐도 월드 입장권을 확약권이라고 함
USJ입장후 한정수량으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는 닌텐도월드 입장권을 정리권이라고 함
한정수량의 무료 정리권 제공이 종료되면 별도 응모로 당첨가능한 추첨권이 있다.

스튜디오 패스만 있어도 오픈런을 하면 닌텐도 월드에 입장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패스 종류는 크게 5가지 종류가 있다.
1일입장권
1.5일 입장권
2일입장권
얼리파크인1일입장권 - 실제입장시간보다 15분먼저 입장이 가능한 티켓
닌텐도월드입장이 포함된 1일입장권 - 아침에 오픈런 할 자신이 없으면 구입하는게 좋지만
익스프레스 패스를 추가로 구입할거면 이 입장권을 구입하면 안되요
익스프래스 패스에는 대부분 닌텐도월드 입장이 포함되어 있음

익스프레스 패스 (스튜디오패스 입장권보다 2배에서 많게는 4배 비쌈)
- 익스프레스 4 (4개 놀이기구 내가를 익스프레스 줄을 통해 빠르게 입장: 1회에 한해서만) (닌텐도 월드 입장 꼭 확인)

- 익스프레스 7 (7개 놀이기구 내가를 익스프레스 줄을 통해 빠르게 입장: 1회에 한해서만) (닌텐도 월드 입장 포함)

- 익스프레스 프리미엄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홈페이지에서만 구입가능)

Klook에서 구입가능한 익스프래스 패스는 4와 7이 있으며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은지
무서운놀이기구 : 더플라잉 다이너소어 , 백드롭이 포함된 것, 무서운거 싫어하거나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면
펀라이드 또는 미니언 메이햄으로 구매
시즌별로 다르니까 잘 확인해보고 구입

[구입시 주의사항]
익스프레스 패스 구입시 한꺼번에 동행자것도 구매하는게 좋다.
놀이기구나 닌텐도 월드를 같은시간에 이용.
따로 구입하면 각자 다른시간에 입장 할 수도 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므로 늦게 살수록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
매진되어 버릴 수도 있음.
모든 티켓은 모두 환불 불가(천재지변으로 개장을 안할경우 구입처에서 환불가능)

공식판매처 klook, kkday, 마이리얼트립 등
가격은 클룩이 저렴한 편, 익스프레스 패스 이용시간을 직접선택하고 싶으면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할 것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철저하게 과학적인 이론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면

결론적으로 테넷은 과학적 이론은 개념만 빌려온거고 실제로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판타지 액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 엔트로피의 반대인 인버전이고 이것만 이해하면 영화는 이해하기 쉽고 더 재밌게 다가옵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하면 모든 에너지는 시간이 지남에 엔트로피가 따라 증가합니다

 

엔트로피는 관점에 따라 무질서 혹은 운동성 소멸, 확산, 안정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인 네가티브 엔트로피, 신트로피란 과학적 개념들이 있습니다

 

네트로피한 반물질이 우주 어딘가 존재하거나 혹은 그 장소로 지목되는 것이 블랙홀이죠

 

블랙홀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고 에너지로 인한 변형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인버전은 특수한 기기를 통해서 물체나 생명체의 엔트로피를 역행시키고 그걸 통해 시간도 역행한다는 개념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호흡은 같이 인버전된 산소호흡기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호장구 없이 피부에서 일어나는 호흡 작용 문제는 생략해서 실제라면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네트로피한 존재가 현실 세계에 나오면 무사할까를 생각하면 반신반의 합니다

 

만약 현실에 그런 존재가 등장하면 갑작스럽게 작은 블랙홀이 생성된 것과 마찬가지기에 주변에 거대한 붕괴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필름을 뒤로 돌리듯 시간도 반대로 움직이기에 총량적으로는 열역학 법칙을 유지하는 것이라 엔트로피한 존재와 인버전한 존재가 공존할수 있다는 개념을 제안하지요

 

감독이 물리 이론을 많이 공부했다고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충돌하는 논점이 있는데요

 

만약 현실의 존재가 인비전 상태의 존재를 죽인다면 인버전한 존재의 시간 흐름으로는 과거로 흘러가는 것이기에 매우 이상한 지점에 도달합니다

 

과연 죽일수는 있는 걸까요??

 

또 하나의 의문점이 타임머신을 부정할 때 사용하는 논리 중 하나인 과거로 가서 조상을 죽이면 과연 나라는 존재는 태어날수 있기나 한걸까에 대한 부분이죠

 

영화에서도 이 부분은 답을 주진 않습니다

 

과학계에서도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은 가능할수 있지만 과거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론이 주류였습니다

 

하지만 정보 통제를 통해서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개념이 등장하고 

물체를 과거로 보내지는 못해도 디지탈화한 정보를 과거로 보내는 개념의 실험은 20년전부터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이 성공하면 미래의 과학 문명이나 중요한 재해 등 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어딘가에서 하고 있을지도 ??)

 

이렇게 물리학적 배경과 상상력이 더해져서 영화는 꽤 박진감있고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외국인이 본 서울의 풍경은 우리가 본 서울의 느낌과 조금은 다른것 같다.

 

이렇게 찍어서 사진이 이렇게 나온게 아니라

 

이런모습으로 자신의 머리속에 담겨있으므로

 

최대한 자신의 감성에 맞게 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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