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12시경 말라떼 사우나 를 갔습니다.

저랑 제지인이 갔고 가방안에는 34만페소 휴대폰 4대 듀퐁 라이터 루이비통 장지갑, 루이비통가방 포추너 차키 등 소지를 하였습니다.

제가 다리가 다쳐서 대충 샤워를 한후 지인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간사이. 슈퍼바이저라는 말라때 사우나 직원이 문을 열어줬다고합니다. 그리하여 제가방을 소매치기를 당했다고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100프로 가게에서 직원들이랑 짜고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 셋업 범죄를 한겁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해결해준다고 약속을 2.3번잡아서 갔는데 해결은커녕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까지도 아무 보상이없고 기다려달라며 말을 계속 돌리는 상황입니다.

사우나 입장에서는 cctv확인후 슈퍼바이저 랑 직원한명 총 두명에서 문을열어주어 피해를본 부분으로 인정을 하기까지도 하였습니다.

10월16일날 변호사를 만나 처음에는 50만페소를 30만페소 먼저 주고 20만페소는 15일후에 준다고 약속을 다한상태 였습니다.

하지만 보상을 해준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는 입장입니다.

ssam이라는 영어이름을쓰는 중국인이 본사장이고 한국지분자2명있는걸로 파악되었습니다

한국지분자는 중국본사장 허락이떨어져야지만 보상이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사우나에서 락커룸은 사용자외에는 가게에서도 문을열수없게끔되어있고 문을오픈하는자체가 불법이라고합니다.이런식으로 얼마나 손님들에게 셋업을 많이하였는지 생각만해도 화가납니다.

흰색모자 쓴필리피노가 문을열어달라고해서 직원인 슈퍼바이저가 문을열어줬다고하는데

직원들말로는 8월10일에서 12일경 흰모자쓴 필리피노가 도둑질한 전적이있다고하는데 그런일이 있었음에도불구하고

사우나측에서 또받아줬다는게 이해가 안될뿐더러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없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을것같은데 저는 이데로 못넘어갑니다.

저런곳은 영업을하지말아야 되는것 아닐까요.

더이상 다른피해자가 나오지않길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절대로 가만히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