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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니군대와 땅이 주저앉고 있는 자카르타의 문제 (인도네시아)
  2. 따깔로그어 1
  3. 마닐라 3공항(t3)에서 4공항(t4)이동 방법(공항간 전부이동가능)
  4. 보니파시오 BGC 흡연가능한 구역

 

낭갈라함

 

한 마디로 인니군은 장비 유지-보수에 대해 신경 자체를 안쓰는 군대나 다름없다.

작년에 침몰한 낭갈라함도 9년간 창정비를 하지 않아서 침몰한거임. 저것 뿐 만이 아니라

2020년엔 공군의 BAE 호크 209가 부품 부족으로 추락

 

2020년엔 공군의 BAE 호크 209가 부품 부족으로 추락한 사건도 있었고

해군 소속 상륙함 텔룩 자카르타가 악천후를 만나는 바람에 침몰한 사건도 있었음.(승조원은 다행히 전원 대피)

 

 

그 외에도

 

-2018년 3월, M113 장갑차가 민간인들을 태우는 행사를 하다가 강에서 침몰해 2명이 사망

-2015년, 인니 공군 F-16 전투기가 엔진의 노후화로 폭발해 조종사가 부상을 입음

 

 

인니군은 사실 최신무기 빼면 다른 무기들은 유지보수도 안하고 그저 악과 깡으로 버텨라 시전하며 어거지로 운용함. 왜 그렇냐면

 

1. 인니 국방예산은 굉장히 적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의 예산이 군무원과 군인 월급 주는데 쓰이고 있다.

남는 쥐꼬리만한 돈으로는 최신 무기 도입하는 데 급급하고 전력유지는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왜 국방비가 국가체급대비 적냐?

   ㄴ빈부격차가 너무 커서 세수를 제대로 걷을 수가 없음.

   ㄴ지구온난화로 자카르타가 수몰위기라 인니는 수도천도에 모든 국가적 명운을 걸고 있음.

 

2. 인니는 거기다가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방산비리로 조달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으며 유지 및 보수 사업도 제대로 돌아가질 않는다. 또한 애초 인니 자체적으로 무기들을 스스로 유지할 수가 없다.(이거 때문에 1999년 동티모르 사태때 미국의 군수제재로 인니군 군사력 개박살나 PT-76 굴리고 다녔음)

 

3. 미국이 지원하는 중고 무기들도 전혀 저렴하지 않다. 예를들어 인니는 미국제 중고 F-16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유지비를 미국에 지불하고 있는데 1번의 문제 때문에 제대로 유지도 못하고 있다.

 

 

즉, 여러가지 요인이 얽힌 문제로 인니군은 자기들이 보유한 무기들을 제대로 유지도 못하고 있음. 이번에 추락한 T-50도 유지 부족 때문일 확률이 높음. 문제는 인니군의 무기체계 대다수가 이런 중고-노후화된 장비라 앞으로도 사고가 빈번히 터질거라는거.

 

위 글 중에서 인니 돈 없는게 지구온난화에서 섬이 지구 온난화로 가라앉고 있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거보다 자카르타 섬은 땅이 주저앉고 있는게 가장 큰 이유다.

 

인니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섬이 자바섬인데, 인니 인구 2억 7,600만 중에서 1억 4,700만이 이 섬에 거주한다. 한 전 인구의 50%가 여기에 산다고 해야하나? 헬반도 수도권 집중도 자바섬 인구 밀집엔 명함도 못내밀 수준

 

게다가 인니섬 해안가는 수천년간 하천에 의해 운반된 토사가 쌓인 퇴적물로 구성된 충적 평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땅들은 농사지으면 토질이 부드러워 농산물 효율이 좋지만,

 

문제는 인니 인구는 세계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꽉꽉 찬 인구고 한반도 인구의 2배가 넘는 사람들이 살다 보니 물의 수요가 급증하고 수요 충당하기 좋은 지하수를 팍팍 쓰니 지하수가 고갈되고 그 고갈된 대수층 아래로 땅이 주저 앉거나 바닷물이 들어오는 참사가 생겼다. 인니 나라가 아직도 개도국이다 보니 다수의 시골들은 아직도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그 수가 수 천 만이라서 문제였던 것이다.

 

게다가 자카르타 주변에도 브카시(250만), 탕그랑(190만), 치르본(33만), 테갈(27만), 페칼롱안(30만), 스마랑(170만) 수리바야(345만), 반둥(240만), 욕야카르타(42만), 말랑(150만) 등 대한민국 광역시 및 중견 도시급 도시들이 자카르타&자바 해안선 라인에 깔려 있을 정도.

그러다 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메갈로폴리스 광역권이 만들어져 최소 수백 톤의 거대한 건물들이 지반을 누르다 보니 안그래도 부드럽던 충적토양이 천문학적인 수자원 소모와 마천루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지반 침식이 가속화 되었다.

 

아니? 충적평야면 흙이 강을 따라 하구에 정착하고 쌓지 않는가? 라고 말할 군붕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니 정부는 옛날 70년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제방과 운하, 수문을 건설하여 퇴적물이 쌓는 것을 막아버렸고, 이런 선순환이 끊긴 해안가(특히 북부)는 그대로 가라 앉고 있는 것이다.

 

이렇기에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 북쪽 해안의 일부 지역은 1년에 7cm 이상 가라앉고 있다. 참고로 환경학자들이 거품물고 있는(진짜로 우린 좆되고 있기에) 지구온난화는 해수면이 매년 3.5mm 상승하는데, 자카르타 해안선 라인 중 자바주 북쪽의 드막 리젠시란 지역의 경우 매년 최대 10cm의 땅이 가라앉고 매년 400ha의 땅이 바닷속으로 직행하고 있다. 우리 언론이 표현하기 좋아했던 여의도 면적이 공식적으로 290ha이니 자바섬은 매년 1.4 여의도 수준의 땅이 가라 앉고 있는 거다. 참고로 드막 리젠시 지역이 극단적인 예라 그렇지 자카르타도 매년 5cm 가라 앉고 있다. 최악의 경우 자바주 북부 지역은 최대 2.4m 정도 가라앉을 지경

 

가장 효과 좋은 것은 방파제인데 지금 실시간으로 가장 좆되고 있는 스마랑과 드막 리젠시까지 27km 구간에 방파제를 건설하는데 약 5억 3200만 달러(한화 22년 7월 20일 기준 7000억원)이 소요되어 2024년에 완공 될 예정인데 이것도 좆나 새발의 피이며, 침식 연구하는 학자들도 인니 돈 없어서 더 길게 못함, 최고의 해결책은 높은데로 ㅌㅌ 이러고 있다. 예전 해안선으로의 회귀는 불가능이라고 단언할 정도

 

 

지금 현재 가라앉고 있는 주민들 중 돈 있는 사람은 흙을 사거나, 집을 수리할 사람은 세간살이를 모두 천장 가까이에 두고 있다. 홍수가 지긋지긋한 사람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고 있다.

물론 인니 정부도 가만히 손놓는 스리랑카 정부 같은 ㅄ이 아니라서 이미 2011년 부터 맹그로브 나무 300만 그루를 360ha의 땅에 심었으나, 물론 광범위한 자바섬 해안가에 새발의 피일 뿐이다. 비정부기구도 동참하면서 울타리를 설치하는 별의별 시도를 하고 있는데 역시 효과에 비해 울타리의 강도가 약해 번거로운 측면이 있다.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게 콘크리트 원기둥을 세워 퇴적물을 유도하여 맹그로브를 성장시키는 건데 문제는 콘크리트 가격이 인니의 경제력에 견주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생태계 파수꾼 - 맹그로브 나무

 

한편 우리도 자바섬의 가라앉는 현실에 관련이 있는데, 인니 최대의 과업인 수도이전(http://www.aseanexpress.co.kr/mobile/article.html?no=2935)과 자바섬 방파제 건설에 우리 국가 기관과 기업이 참여(https://m.news1.kr/articles/?2189194)하고 있다.

 

 

3줄 요약

1. 인구 너무 많음

2. 땅이 가라앉음

3. 초단위로 x되고 있음(돈도 없음)

 

***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22년 7월호), 위키피디아, 네이버 및 다음 뉴스

따깔로그어 1

when = kailan

kailan ka kakain : 너 언제 먹을거야?

us = tayo

them = sila

yours = sayo

mine = akin

aking mahal : 내사랑

there = doon 도-온 <->  dito

kanina = 까니나(아까) 

kahapon 까하폰 (어제)

bukas 부카스 (내일)

ngayon ->응-아욘 (오늘)

 

halo 할로(섞다.)

puwit 뿌엣 (엉덩이)

patingin 빠띵인 (보여줘,함보자)

takip 따캡(뚜껑) 

galit 갈릿(화난)

medyo 메죠 (약간)

tama 따마 (정확한)

matigas 마띠가스 (단단한)

kasya 까샤 (충분한,딱맞는)

 

chaka chaka 차카차카 (쥰내 못생긴) 차카차카모~

-친한친구들끼리만 쓴다. 

 

taas 따아스 (위) - sa taas? 위층인가?

baba 바바 (아래) - pa baba 아래로 ~

 

pustahan 뿌스따한 (내기) ~ 씨기나~ 뿌스따한 따요~ 아 하자~~ 내기하자~~

 

*merienda 메리엔다(간식)

 

빤따이 pantay - 평평한,고른 - 바카라에서 빤따이가 이런뜻이었네 ㅋㅋ

hindi pantay na color 색이 고르지 않네

 

maanghang 망항 (매운,매콤한) - medyo maanghang 약간 매운  ㅋ 메죠 망항

masarap pa medyo maanghang pa 마사랍 빠 메됴 망항빠 - 약간 매워서 맛있네

 

pila 줄 - 사람들 줄서있을때 

 

 

 

 

 

 

 

 

요즘 필리핀 여행객에 대한 택시 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택시 

사용을 피하고, 

공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게 좋다.

참고로 요즘엔 공항에서 서비스하는 택시도 사기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더 좋은 방법은 

 

"공항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이다.

순환코스는 3공항->4공항->1공항->2공항 다시 ->3공항 이런식으로 이동한다.

 

공항에서 이런거 보았을 것이다.

 

이중에 왼쪽에 저 <- Transfers 글자를 따라 가보자

 

 웬디스 햄버거(저기 보이는 빨간색 가게) 가게 근처에 Terminal Transfer 표지판이 보인다.

따라가자

요표지판이 보이면  Terminal Transfer를 또 찾아 방향대로 가보자

 

모르면 공항 직원에게 I wanna use Terminal Transfer. where should I go? 라고 물어보자

쉽게 airport transfer bus?라고 물어보자

 

이정표를 또 지나고

 

터미널 transfer 가는길
가다가 티켓과 항공권을 보여주면 다시 안내해준다

안내를 받은 뒤

불필요해보이는 수속을 한번더 거치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드디어 마닐라 공항간 이동 셔틀버스 타는곳에 도착했다.

필리핀에어라인은 국적기이므로 프리미엄 버스를 운영한다.

맨 아래에 한글로 쓰여있다.

각 항공사마다 거의 30분 텀으로 버스가 온다.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주자

순환코스는 3공항->4공항->1공항->2공항 다시 ->3공항 이런식으로 이동한다.

보니파시오는 흡연구역 찾기가 헬 입니다.

인터넷뒤져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몇군데 적어봅니다.

(확인은 안해봄)


SM아우라 나와서 건물 뒤쪽

세렌드라 지하주차장에 하나

샹그릴라 , 하얏트 호텔안

하이스트릿 마인드뮤지엄 옆쪽 야외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