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정보 (전체글)/호주'에 해당되는 글 29건

  1. 호주 유학갈 때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2. 호주 영어공부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 뭐를 선택할까
  3. 호주대학 입학 4가지방법
  4. 호주 영어 발음과 사투리

호주 유학갈 때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Academic transcript      성적 증명서

Accreditation      학점 등을 인정하는 것

Admission      입학 허가

Admission-Conditional      조건부 입학

Amendment      현재 등록된 과목 중에서 어떤 과목을 추가/포기하는 것

Application fee      입학 신청료

Assessment      각 과목별 평가 방법(eg. Exam 85%, Tutorials 15%)

Assignment       주어진 과제 (점수에 반영됨)]

Assumed knowledge      어떤 과목을 듣기 전에 해 두면 도움이 되는 과목들

Bachelor's Degree      학사 학위

Breaks      방학(Term-break와 Semester-break가 있음)

Continuing students      재학생

Counseller      과목 선택이나 진로 상담을 해주는 사람

Dean      학장

Deferral      휴학

Department      각 학부 (eg.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Deposit      예치금

Dormitory      학교 또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기숙사

Enrolment      어떤 과목에 등록하는 것(입학)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 

Examinations      한 과목이 끝날 때마다 보는 시험

Exchange students      교환 확생

Freshers1      학년 신입생들

Grade      한 과목의 최종 결과 (eg. HD, D, CP, Fail 등)

Lectures      강의

Lecturer      교수나 강사

Lecture Theatre      강의실

Master's Degree      석사 과정

Overseas students      유학생

Ph.D. 박사 과정 (Doctorates)

Points      한 과목의 학점 (일년에 해야 하는 Points가 정해져 있음)

Practicals      프로그래밍 과제

Preliminary Classes      학기초에 하는 오리엔테이션

Prerequsites      어떤 과목을 듣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과목들

Postgraduate      대학원 과정

Requirements      코스를 하는 데 필요한 조건

Residential Hall      대학교에 딸려 있는 기숙사

Scholarship      장학금

Semester      한 학기 (보통 1년에 두 학기가 있음)

Student Union      학생회

Supplemantary      어떤 과목을 Fail 했을 경우 재시험을 보는 것

TAFE      주립 전문대학 (Tertiary And Further Education)

TER      (Tertiary Entrance Rank)의 약자, 대학에 들어갈 때 필요한 점수

Term1       분기 (보통 한 Semester에 = 2 Terms)

Tuition fee       수업료 (등록금)

Tutor       Tutorial 때나 컨설팅 시간에 찾아가서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

Tutorials      보충 수업 (또는 문제를 토론하는 시간)

Undergraduate       대학교 학부 과정

University      정규 대학 (한국으로 치면 4년제 대학)

Withdrawal      어떤 과목을 포기(drop)하는 것






출처:파랑새의꿈


일단 서두에 결론부터 내리자면


똑같은 노력을 들였다 가정하였을 경우,


정말 영어가 목적이시라면.. 학생비자를 추천해드립니다.^^ 

워킹 비자로 가서 현지인친구들 만들고, 대화도 해보면서, 일도 하고 그쪽문화도 즐기면서 

당연히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비자로도 동등한 조건 입니다. 친구만들고 

대화도 하고 일도 하고 문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워킹 비자로 풀타임 일할 수 있지만, 외국가서 죽기 살기로 일 한다는 거? 그 나라에 일만 

하다 가시게요?(이 요지는 워킹, 학생비자 풀타임-파트타임 사이의 관계를 중요하지 않다는 

말 입니다.) 

워홀로 그 나라에 머물면서.. 당연히 영어 실력이 향상이 됩니다. ^^ 

자신감부터 시작해서....... 

하지만 한계라는 것이 있어요 ^^ 

한계에 부딪히면.. 항상 같은 말만 하져^^ (보통 계속 반복 반복 반복만 하게된답니다) 

그리고는 영어가 더 이상 잘 늘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말을 얼마나 부드럽게 하느냐? 다른 종류의 같은 의미의 말을 얼마 

나 많이 할 수 있는냐? 발음수준? 그리고 영어를 얼마나 느끼느냐? ^^ 이정도만.. 

즉, 체계적인 학습도 중요하답니다. ^^ 

워킹으로 가서 현지영어를 배우는 수준은 학생비자로.. (백팩 머물면서 일하면서.. 친구 

사귀기등) 충분히 할수 있답니다. 여기다가 + 알파 = 학생비자 입니다.^^ 

영어를 느낀다? 이말은.. 흠.. fuck 이라는 단어가 욕이지만.. 서로 웃으면서 쓸수 

있는 수준? 장난칠 수 있는 수준? 당사자의 느낌을 모르면.. 절대로 호주사람에서 fuck 

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영어를 느끼게 된다면.. 쓰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 

또 박찬호 영어 잘하져? ^^ 하지만 잘 들어보면.. 10년 이상차 치고.. 정말 못하는 거랍니다^^ 

박찬호는 얼마전 인터뷰에서‘who cares’표현을 쓰다가 지역언론들에게 물고 늘어져 

찬호가 비난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상관하지 않겠다’이런 정도의 뜻으로 썼는데..현지에서는 "내가 부 

진 했는데 알 게 뭐냐’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 현지 언론들이 뒤로 자빠졌었습니다. 

정작 ‘자신은 부진에 신경 쓰지 않고 하던 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표현을 한 것이었다고 

하고자 말한 표인인데 말이죠 ^^ 


또, 박찬호가 인터뷰중 ‘who cares’를 다시 썼는데 “박찬호 자신은 신경 쓰지 않더라 

도 팀 동료들이 무척이나 신경 쓸 것”이라고 현지에서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잘 안풀릴 때 박찬호 선수는 fuck 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fuck을 쓸때마다.. 영어 너무 잘하네 라고 비아냥 거린답니다. 

박찬호 역시 20시간 이상 외국 동료들과 있습니다. 

김병현 현재까지도 통역사가 따라다닌 답니다. ^^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시겠죠? 그리고 체계적인 영어공부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어학스쿨이 도움이 된답니다. 

박지성 역시 I lov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요거 밖에 못하는 수준이져 ^^ 
.(그 누구보다도 현지인과 같이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영표는 국내리그에 있을 당시부터.. 회화학원 다니면서 준비해서 그런지.. 1년차치고 

인터뷰도 영어로 하고 그런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fuck 이라는 단어를 썩어가면서 웃으면서.. 쓰고 네이티브와 

웃으면서 대화를 한답니다. ^^ 

다들 주위에서 영어 잘하시네요.. 라고 하지만.. 전혀 아니거든요^^ 

네이티브가 말하길.. 제 말이 부드럽지 않고 너무 딱딱하다고 많이들 말한답니다.^^ 

그래서 더욱 부드러운 표현을 써보자.. 많은 표현들을 배우기 위해.. 

이번에 학생비자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전에 어학스쿨을 짧게 다닌 걸 정말 후회하고 있답니다. ^^ 

정말 가서 열심히 하실 분들은 학생비자로 가시면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같은 마음 다짐으로 워킹으로 다녀온사람 학생비자로 다녀온사람을 비교해보면 

당연 후자쪽의 영어 능력이 전자하고는 비교가 안될 듯 하네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s 학생비자로는 워킹비자만큼 자유롭지 못하고 여행을 많이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말 여행과 험을 쌓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워킹비자 추천해드립니다.




출처:파랑새의꿈



호주대학 입학하는 방법~ 

호주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첫째. 호주에서 하이스쿨을 마친후, hsc를 보셔서 uai를 받아서 대학에 uac을 통해 입학하는법. 

둘째... 어학연수 하시구서여, foundation 내지는 diploma코스를 밝는법. 



이두가지는 대학에서 운영하는거구여.. 


과와 대학을 미리 정하신후 각기에 맞는 코스에 입학하셔서 보통 일년에서 길면 일년 반 


2년코스를 마치신후에 일정 점수를 받으시면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치만 여기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여. 

foundation은 대학밖의 일정 시설에서 엄청난 속도로 대학에 들어갈때 필요한 예를 들자면,


 11 12 학년 과정을 빠른시간에 완성하구여.대신 꼭 필요한 과목만... 


그리고 대학과정에서 필요한것들은 가르치는거져... 


유학생의 특혜는 pass 만 하명 되구여... 보통 평균정도만 넘으면 문제는 없지만, 일정 과목은 운영하지 않고 있구여.. 


일년을 하시고 점수를 받으시면 1학년으로 들어가구여

 
그리고 이코스를 일년 반을 하시면 2학년으로 바로 들어갈수 있기도 합니다. 



diploma 는 대학에서 하는 과정과 비슷한대여.. 보통 대학 을 졸업하면 석사를 받자나여.. 


디플로마는 준석사 과정이져.. 일년을 해서 점수를 잘 받으시면 2학년으로 편입이 돼구여.


 만약 점수가 일년후에 나오지 않는다면 반년을 더하시고 그냥 준석사를 받고 끝이져. 

두 코스 역시 어렵구여 정말로 영어를 늘상 쓰지 않으시던분들은 솔직히 점수 따기가 어렵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권하고 싶은 코스들이져.. 대학을 가기위해서 말이져. 


보통 유학생들이 많이 하고 있는 코스들인데여.. 유학생들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여.. 


이점 생각하기고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져... 유학생들이야 원래 영어를 


하이스쿨에서 배운후라 놀면서 해도 되지만 보통 한국에서 바로 오셔서 어학연수만 하신분은 힘들져.. 





그리고 세번째는... 


ielts점수나 토플로 들어가는건데여.. 


이역시 restriction이 많구여.. 만약 가끔 대학에 입학가능하시다고 하더라도. 대학에서 따라가기 힘이들져.. 






네번쨰는 편입이구여... 


다섯번째는 교환학생입니다.. 

여러분중에서 ielts만으로 대학을 들어가시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유학원 등에서 


상담을 충분히 하시고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여.. 


그리고 원하시는 과목에 몇몇 과목에 대한 restriction등으로 인해 브릿징코스까지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학교 졸업이 정말로 어렵져.... 



보통사람들도 대학 제시간에 졸업하기 힘들져.. 
하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모두들 소망 이룰수 있다고 봐여. 




출처: 파랑새의꿈



호주는 호주 그 자체로써의 독특한 발음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과 미국과는 약간 다른 발음과 억양이 있지만, 영어 공부와 관련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호주발음은 미국보다는 영국발음에 더욱 가깝습니다. 

R사운드가 약해서 빠다발음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A사운드와 T사운드는 영국처럼 강한데, T는 미국보다 훨 강하고, A발음은 영국보다 강하죠. 

그리고 독특한 슬랭이나 표현이 있는데, 문제될 정도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발음상에는 인포메이션을 '인포마이션', 에이트(8)'를 아이트', '워터'를 '워라', '먼데이'를 '먼다이'.... 

이런 발음은 멀티컬쳐럴드한 대도시에서는 발음이 조금더 부드럽고, 시골 특히 브리즈번말고 그 윗쪽의 퀸즐랜드에서는 더욱 심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입을 별로 벌리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적응이 힘들지만, 조금 지나면 곧 잘 들리겠지요? 

호주 발음이 미국발음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이유는 미국영어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처음에 적응이 안될 수도 있으나 딱딱 끊어서 정확하게 발음을 해주니까 나중엔 듣기가 정확하고 좋더라구요. 

아마 다른분들도 영국영어를 첨에 들을땐 좀 딱딱하게 들렸을 겁니다. 

표현상으로는 '굳데이 메이트'를 '그다이 마이트', '하우 아유 두잉을' 하우 아유 고잉', 


바베큐를 '바비', '유어 웰컴'을 ' 노 워리스'... 

근데 조금 지나면 오히려 더 친근감 있게 들리실듯... 





저는 캐나다와 호주 둘다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영어에 있어서의 친근감이 


드는건 호주(미국말이 아닌 호주영어를 쓰니까)더라구요. 

영어를 위해 도시를 선정하실 때는 가급적 대도시로 가시는게 아무래도 발음상 문제가 덜 할 거구요, 


호주는 시골을 빼고는 지방에 따라서 그렇게 심하게 사투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전 시드니, 브리즈번, 맬번에 다 있었구요, 퍼스는 안가봤지만 거기도 똑같데요. 





맬번은 겨울에 춥지만, 도시도 반듯하고 생활하기 좋고 주변에 아름다운게 너무도 많은데, 일자리는 별로 없구요. 

개인적으로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추천하는데, 시드니는 복잡한 대도시라 북적거리는 반면 아름다운 


항국와 바다, 활겨넘치는 도시 정말 할게 많고 일자리도 많습니다. 


선진국을 가는 이유가 다 그런걸 보러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브리즈번은 시골도 도시도 아닌 중간의 성격이면서 한적하고 중심부는 


'비즈니스 아우어'에는 붐비기도 하면서 있을거 다 있고 주변도시에 골드코스트를 비롯한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으면서도 조용해서 영어공부하기에 적합합니다. 





대신 도시를 좋아하시는 분일 경우 오래있으면 정말 지루합니다. 

퍼스는 지겹지만 정말 공부하기 생활하기 사람살기 천국이라고 하더군요. 

애들레이드는 가지 말랩니다. ㅋㅋㅋ 

그럼 모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즐거운 호주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