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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주 살면서 느낀 점+정보 real 1

호주 시드니 브리스번 등지에서 15년간 생활하면서 느낀점 쓴다.


1. 맥주를 존나 좋아함



상사나 동료들과 밥처먹으면서 물대신 맥주 마심. 


각 주마다 대표 맥주가 있는데 진퉁 호주인들은 지들 주에서 대표하는 맥주마시고 타 주에서 대표하는 맥주 마시면 안좋게 봄.


독일이나 러시아도 술 많이 마신다지만 다른점은 호주새끼들은 술 좋아하면서 주량은 좆만함.


맥주 몇잔 걸치면 남녀 할거없이 바로 범죄자 후손답게 본성나옴.


한국여자들은 술마시면 괜히 애교부리고 이런년들 있지만 호주년들은 술취하면 바로 광년이 된다.


그냥 광년도 아니고 소리 빼애애애애애ㅐ애액!!!!!!!!!!!하면서 질러대고 뻑뻑!! 거리면서 미친년마냥 돌아다닌다.


그나마 좋은점은 이런년들이랑 친분이 있다면 대충 껴서 놀아주다가 키스해달라고하면 10에10은 다 해줌.


더 취한년들은 가슴도 까고 놀고 그런다.


단, 친분이 없는데 와서 같이 놀려고하면 주변에 남자들이 와서 바로 죽빵날림.





2. 도박이 일상화 되어있다.



호주살면서 가장 놀란거 중에 하나가 도박임. 이새끼들은 도박을 그냥 일종의 게임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기에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음. 펍이라고 불리는 술집가면 슬롯머신이 기본 10대넘게 종류별로 구비되어있다.


나도 슬롯머신에서 한방에 3천불정도 딴적도 있음 ㅍㅌㅊ?


또 하나 호주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날이 있는데 바로 멜번컵데이다.


존나 비장해 보이는 이름인데 이날이 경마하는날임 ㅡㅡ;;


학교 수업중에도 이날 매인경마 하는 시간엔 수업 잠간 중단하고 다같이 경마시청함ㅋㅋㅋㅋㅋ


고딩때는 만 18세 지난 고3들이 돌아다니면서 각 경주마 배당율 보여주면서 돈 걷어감.


학교나 직장이나 버스안이나 할거없이 이시간만큼은 다같이 라디오,티비틀고 경마본다ㅋㅋㅋ 무슨 월드컵 결승분위기임.


도박이 일상화다 보니 공중파 티비에서도 스포츠토토 사이트 대놓고 광고함. 배당율 좋다고 홍보하고 난리침.


로또 광고같은건 너무 자주 보여서 언급하기도 뭐함..





3. 원주민들은 상종하지 마라






토착민 새끼들 존나 씹 미개하고 사람 이하라고 생각해도 됨.


이새끼들은 정부에서 돈도 주고 집도주고 하는데 돈 나오는거는 다 술,마약에 쓰고


하루종일 길바닥이나 구석에 앉아서 구걸함. 범죄율도 ㅆㅅㅌㅊ라서 이새끼들 사는 동네는 쳐다도 안보는게 좋다.


대학도 일정인원 무료로 보내주는데 난 대학에서 원주민 한명도 본적없음. 절반이상이 글도 쓸줄 모른다.


아, 티비 보다가 존나 놀란게 있는데 무려 성인대상으로 읽고 글쓰는법 배우라고 광고때림ㅋㅋㅋㅋ






4. 호전적이면서도 찌질함





진성 호주새끼들만큼 국뽕에 찌든새끼들도 드믈거다. 지나라 모욕하거나 다른나라랑 비교하다 잘못걸리면 바로 분위기 살벌해짐.


이들도 이민자/범죄자 출신 주제에 인종차별적 언어와 폭행을 자주한다.


보통 낮이나 사람 몰린 경우 언어폭행을 즐겨하고 차몰고 가면서 길가에 서 있는 동양인 노리고 음료수같은거 투척하기도 함.


밤에 지들 술취해서 용기도 나고 수가 많아지면 시비걸면서 폭행도 자주함.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폭력적임. 대신 혼자이거나 질거같다 생각하면 걍 찌질하게 처박혀있음.







5. 바베큐를 존나게 좋아함






이새끼들은 전용 야외그릴기로 바베큐 해먹는게 삶의 낙임.


보통 소세지나 새우 양고기 등을 구워처먹는데 그중 소세지를 압도적으로 많이먹음.


모든 공원이나 바닷가 등지에 무료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아무때나 고기들고 가서 구워먹으면 됨.


성인들은 친한 이웃, 친구들 불러서 바베큐 해먹으면서 은근히 지들 그릴 자랑하는 새끼들도 있음.


캥거루 고기도 있긴한데 냄새나고 질겨서 호주인들은 안먹고 외국인들이나 신기해 하면서 먹어봄.





나중에 더 생각나면 추가함. 여행사진 같은건 많이 올라왔길래 최대한 사람 위주로 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