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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우디에서도 밀을 생산한다. 그것도 엄청나게
  2. 중국문화의 음식예절
  3. 사우디 아라비아에 살면서 느낀점+정보+썰+txt REAL 1
  4. 두바이 여행 사진 참고+ 정보



모래사막만 있는 사우디에서 농업을 한다?  깜짝 놀랐을 거다..


실제로 사우디는 모래사장에 밀 농사를 지어서 수출했다.


세계 밀 생산량 7~1000만톤에서 백만톤씩 재배하는 깡패 집단이었음....




물이 어디서 나느냐?


바로 화석수다.


화학대사전

화석수

 , fossil water ]

태고의 물이 지하에 매몰하여 암석 사이에 갇혀 순환수(⇀ 암장수)와 절연했다고 생각되는 물. 석유를 파면 가끔 용출하는유전 염수, 유전 지하수라 불리는 것은 화석수를 포함한 흡장수의 전형적인 예이다. 유전 염수는 유전을 구성하는 지층이 퇴적했을 때의 바닷물이 그대로 그 퇴적층 중에 남아 있는 것이다. 화석수는 온천수의 주요한 원천의 하나이고 화석수형의 온천이라 불리는 일이 많다. 화학 성분이 비슷하다는 것 등에서 유전 염수는 바닷물 기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화산성 온천수의 대표적인 것도 식염형이다). 그래서 아래의 「해수 및 유전염수의 조성 비교」 표에 바닷물 및 유전 염수의 화학 조성을 표시한다.

이 결과에서 다음을 알 수 있다. 즉, 화석수의 대표 예로서의 유전 염수의 화학 조성은 바닷물과 비슷하고, 또한 식염 농도가 매우 높다. 단, 바닷물에 비교해서 가 매우 적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일이 많다. 이것은 황 세균에 의해 가 H2S로 환원되어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Mg2+ 및 K도 적고, 전자는 CaMg(CO3)2 등으로서 후자는 점토 등에 흡착해서 제거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유전 염수는 규소붕소요오드질소 화합물 및 수용성의 유기 화합물 등을 농축한 생물의 유해를 포함, 이들이 녹은 한편 세균은 CH4NH3CO2 등을 생성하므로, 이들 성분은 바닷물보다 많다고 설명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석수 [化石水, fossil water]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땅이 솟거나 꺼지거나 지랄 발광을 할 때

바다에 있던 땅이 솟구치거나 하면?


바닷물이 땅 속에 갇힌다. 최소 수백만년은 지각속에 갖혀있는 물을 화석수라고 부른다.

최소 수km는 파고 들어가야 나옴.


사우디는 이 물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그 밀로 중동 전체가 먹고도 남을 밀을 생산함.



근데 화석수가 고갈되어 가면서 사우디는 조만간 밀 농사 포기할 지경임. 너무 빨아썼다...

화석수는 한번 쓰면 지랄발광 영겁의 세월이 지나도 절대 보충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화석수는 지하수와 달라서...


지하수는 전라도 광주에서 뽑아 쓴다고 한들 부산에서 지하수 안나오는게 아닌데

화석수는....옆나라 수백km가 떨어져도 있어도 이어져 있어서 오오미... 다른나라것도 고갈 ㅋㅋ



중국문화의 음식예절


중국 요리는 한 식탁에 둘러 앉아서 큰 접시에 나온 요리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는 방식이므로 동석한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고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좌석은 주변이 되는 손님이 가장 안쪽인 상좌에 앉도록 배치하고, 주인은 서빙하는 사람이 드나드는 문 가까이의 하좌에 앉는다. 


주빈의 좌우에는 주빈 다음으로 중요한 손님을 앉게 하고, 주인의 좌우에는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앉게한다. 요리가 나오면 주빈 앞에 놓아 먼저 먹도록 배려하고, 마실 술의 종류는 주빈에게 물어서 정하도록 한다.


식탁의 세팅은 손님의 수를 헤아려 적당히 간격을 떼어서 1인분씩 세팅을 한다. 


먼저 중앙에 덜어 먹을 때 쓰는 앞 접시를 놓은 다음, 왼쪽에 국물을 담기에 알맞은 작고 깊은 그릇을 놓고, 오른쪽에 젓가락과 스푼을 놓는다. 


유리컵은 왼쪽 안쪽에 놓는다. 그 다음 상아나 나무로 만든 긴 젓가락과 사기나 짧은 야사시로 만든 스품을 수저 받침 위에 놓는다.  


중국 음식점에서 쓰는 회전 식탁은 가운데 부분이 돌아가도록 되어 있어 큰 접시에 담긴 요리를 나누어 먹을 때 아주 편리하다. 


이 회전 식탁은 실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일본 도쿄 메구로에 있는 아서원이라는 식당에서 처음 고안해낸 것이다. 


회전 식탁을 쓸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요리가 큰 접시에 담겨 나오면 먼저 주빈부터 덜도록 배려하고 주빈 옆에 앉은 순서로 식탁을 돌리면서 각자가 먹을 양만큼 개인 접시에 덜어낸다. 


그리고 옆사람을 위하여 회전 식탁을 조금씩 움직여주는 것이 예의인데, 오른쪽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원칙이다. 큰 접시에서 덜어낼 때는 서빙용 나이프나 스푼을 사용하며, 쓰고 나서는 접시 밖으로 너무 나오지 않도록 들여놓는다. 


아니프나 스푼을 들여놓지 않은 채로 돌리면 회전 식탁 바깥쪽에 세워놓은 매궂병이나 유리컵등을 넘어뜨리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리고 회전 식탁 위에 개인의 앞접시나 유리컵등을 올려놓지 않도록 한다.


중국 식탁에서는 스푼과 젓가락의 사용법이 구분되어 있다. 스푼은 탕을 먹을 때 사용하고 다른 요리를 먹을 때는 젓가락을 쓰는데 밥이나, 국수는 젓가락을 사용한다. 


양 손으로 먹을 때는 왼손에 스푼을 들고 요리나 국수를 덜어 담은 다음 오른손에 쥔 젓가락을 사용해서 먹는다. 그리고 밥이나 탕이 담긴 그릇은 손에 들고 입 가까이 대고 먹는다. 


탕을 먹고 나서는 스푼을 뒤집어 놓는데, 이는 사용하고 난 수저를 남에게 보이는 것을 실례로 여기기 때문이다.


중국 요리 가운데 게나 새우를 껍질째 요리한 간소명하( 간사오명샤), 장폭청해( 칭바오칭셰)등은 먹기에 번거롭다. 


이때 껍질이 있는 새우 요리는 우선 젓가락으로 몸통을 누르고 머리를 잡아떼어 안쪽에 들어 있는 내장을 먹고 난 다음, 몸통의 껍질을 벗겨 살을 떼어 먹는데, 입안에 들어간 껍질은 손으로 꺼내도 상관없다. 


껍데기째 만든 게 요리를 먹을 때는 개인 접시에 다리 부분과 몸통을 한두 개씩 덜어다놓고 먹는다. 살은 젓가락으로 발라서 먹지만 작은 토막은 껍데기째 입안에 넣고 먹어야 소스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1. 치안

치안은 법이 워낙 엄격해서 비교적 좋은편이다. 법자체가 샤리아 율법이기 때문에 잘못걸리면 훅간다.

진짜 자르는건 못봤는데 무슬림들한테 처럼 외국인들한테도 비교적 법을 엄격하게 들이댄다.

사우디 애들 끼리는 '알리바바' 라고 그냥 눈감고 넘어가주는데 우리같은 사람들한텐 얄짤없다.

거의 절도범들은 구금 및 태형, 심하면 신체절단이고

살인 강간 등 중범죄자들은 교수형, 총살형, 참수형 등으로 요단강건너게 해준다.

몇몇 대도시 담맘이나 제다 같은곳에 참수한 머가리나 교수형한 시체를 신호등에 걸어둔다는데

몰라 난 본적없으니 패스다.

여튼 헛짓거리하다 걸리면 훅간다.

 

2. 경제수준 및 인종

일단 중요한건 세금이 없다. 모든게 Tax Free다.

또, 오일 머니로 치장할것 같지만 대도시 이외에는 촌구석이다. 잘사는놈도 많지만

못사는놈이 더많다. 기름국이긴 한데 뭔가 잘산다는 생각이 안든다.

리야드나 담맘같은 대도시는 그나마 나은데 나머지 도시는 진짜 사막+깡촌 이정도다...

두바이, 아부다비, 카타르 갔다온 애들은 그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데 진짜 병신이다.

기름값이 산유국인 만큼 엄청시리 싸다 ~ 도보로 보행하는 인간이 잘없다. 진짜 허접들도 다 차끌고 다닌다.

돈모아서 차만 사면됨....ㅋㅋㅋㅋㅋㅋ

 

인구 3천만명중에 순수 사우디놈은 잘 못본것 같아. 

인도인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처음왔을땐 내가 인도에 왔나 하는 착각도 한번씩 든다.

아랍어가 물론 공용어지만 가게의 종업원 등 일을 하는 인간들은 95% 인도인, 필리핀인 등이다.

그래서 영어도 뭐 나름 잘 통해..

 

3. 날씨

라마단 기간 포함 6,7,8월 은 무척 덥다.

진짜 개 덥다.......40~45 도 심하면 50도 근처까지 간다. 수도 리야드 제외하고 거의 해안가 도시인데

40도 정도에 습도 80%라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없이 살수가 없다.

5월, 10월 날씨가 바뀔때는 모래폭풍이 미친듯이 쳐서 숨을 쉴수 없어.. 미세먼지가 한국의 몇백배는 되것다 ㅋㅋ

겨울은 서늘하기도 춥기도 한데 한밤중엔 추워.. 지금 추워지고 있긴한데 이번달까지는 살만할것같다.

12월 1월엔 가끔 10도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4. 주거 및 생활환경

샌드니거 특성상 방이 집에 엄청 많다.

그리고 먼지가 그렇게 날리는데 ㅋㅋ 카펫을 깔아두니 폐병으로 뒤질것 같더라.

물은 석회질때문에 무조건 생수먹어.

특이 음식이랄것도 없는데 음식은 만디라는 닭,소,양을 바베큐해서 밥이랑 같이 먹는건데 이걸 젤 많이 처먹는거 같다.

캅사라고도 하는데 여튼 이음식이랑 샤와르마 그밖에 인스턴트 식품이 널려 있어 사먹으면 된다.

여기 살고 싶으면 비자가 있어야되는데 관광비자는 무슬림한테 밖에 안나오고 나머진 전부 일하러 온 사람이다.

비자 받고싶은 알라신으로 개종해서 놀러 오도록해

 

5. 물가

물가는 간단히 말해서 싸지않아 1SR(사우디 리얄) = 300원 정도 하는데 엄청 오른거야.

예전엔 260원 정도 했었거든 위에나온 바베큐+밥 이게 14리얄 정도하니까 4200원 정도 한다 이거지.

수입품은 거의다 한국보다 비싸고 과일이나 고기같은건 좀 싸더라.

1리얄 = 3.75 달러 고정환율이라 달러랑 별반 차이없다. 물가도 달러 오르면 같이 체감상 막 오른다고 봐야지

그리고, 보험을 안들면 병원비가 모친출타 하실만큼 나온다. 건강하게 살자

 

6. 종교

여긴 알라만 믿고 살고 일도 안하고 기도만 하는 새끼들이 수두룩하다.

하루 5번 '살라'를 알리는 '아잔'이라는 기도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지면 모든 가게에 문을 처닫고

기도를 한다. 기도시간에 나가면 아무것도 못해!! 종교경찰이 돌아다니면서 문닫지 않은 가게들을 작살내기때문에

기도시간은 피해서 가야지 뭐.. 여튼 이슬람 두드러기 있는 사람들은 여기오면 정신병 걸린다.

 

7. 여자 및 유흥

자 이글을 쓴 이유겠지.

난 여기 있은지 4년이나 됐는데.. 결혼한 사우디 젊은 여자의 맨얼굴을 본적이 없다. 얼굴을 그냥 검은 천으로 다 둘둘 말고 다닌다.

가끔 대도시로 가보면 얼굴까고 히잡만 덮어쓰고 다니는 여자도 있는데 거의 외국인이고 절대 여자혼자 돌아다니지 않는다.

유흥이 있겠냐? 그냥 옆동네 바레인가서 놀고 만다는 사람이 엄청 많고 실제 사우디 인간들도 바레인이나 두바이 가서 논다.

술은 걸리면 태형 또는 추방이고 공식적으로 파는곳은 없다.

밀주가 성행하지만 걸리면 ㅁㅋㅋㅋ 곤장을 처맞아야하는 곤란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너희가 만약 여기 여행을 와서 뭘할까 싶으면 방에서 인터넷하는게 제일 재밌는 나라다.

 

8. 국민 수준

게으르다. 일도 안하고 출근도 하고싶을때 한다.

나라에서 각 사업장에 의무적 고용을 10% 씩 시키기 때문에 그냥 이름만 걸어놓고 월급만 받으며 일은 안하는 놈들이

태반인 나라다. 장담하는데 이나라는 기름 떨어지면 망한다.

그리고 모든 사무는 사우디인들끼리만 처리가 가능하고 외국인들은 무조건 사우디인들과 함께 움직여야 해서

사실상 사우디 국적은 슈퍼갑이다. 단, 이나라에서만!!!!

 

 

 

9. 총평

일하러 올거 아니면 뭐 올필요 없고 사막잡신을 열혈이 사모하는 샌드니거의 나라다.

한국인에게는 박하지 않는데 많이 일하러 나온 건설사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지.

중국인들을 싫어하니까 한국인이라고 어필해주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여행할 곳은 없고 다들 궁금해 할것같아서 그냥 끄적여 봤어

 

 

3줄 요약

1. 사우디 산다.

2. 술 여자 없다. 잘못걸리면 골로간다.

3. 사우디 국적이 여기선 대장이다.

 

 

 

 

 



일단 미친듯이 덥다.

프로모 잘 이용하면 사파리 싼가격에 갈수있다.

두바이 사파리 가면 주는 음식중에 하나 냄새때문에 난 못먹겠더라


사막 사파리 가서 찍은것




두바이 경찰들.. 원래 사진 못찍게 하는데 어렵게 찍었다 ㅋ



두바이 공항


쇼핑몰안에 있는 스키장


두바이 유명한 분수쇼


하루 30만원짜리 방이다.


방에서 본 풍경


티비는 이딴것만 나온다



일단 겁나게 덥다. JBR  가면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기 좋다.

바닷물이 뜨겁다. 그냥 미지근한게 아니라 엄청 뜨끈하다.

지하철엔 외노자들이 많아서(인도 파키스탄) 골드 클래스 타는걸 추천한다. 원래 가격보다 2배정도 비싼데 그래도 골드클래스가 낫다.


현지 음식은 웬만하면 먹지마라 우리나라사람들은 그 향신료냄새에 정신 못차린다. 의외로 잘 먹는 사람도 있긴하다.


중간 사진에 나온 분수쇼는 꼭 볼만하다. 부르즈 칼리파 건물(제일 높은 빌딩) 옆에 있는곳인데 식당 발코니에서 보면 좋긴한데 밖에서는 더워서 힘드니 실내에서 보이는 곳에 앉아라 

물론 비싸다.


택시는 거의 외노자들이다. 택시타면 냄새 주의 암내, 파키스탄 냄새.

다행히 동남아 같은 바가지는 없다.


웬만하면 먼거리는 지하철 추천한다.


두바이는 혀지인보다 외노자(인도, 파키스탄, 이란)이 많기 때문에 아랍 현지인들 보려면 차라리 아부다비로 가라

단, 두바이보다는 다소 엄격한 법이 적용된다.

집 렌트비 엄청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