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막만 있는 사우디에서 농업을 한다? 깜짝 놀랐을 거다..
실제로 사우디는 모래사장에 밀 농사를 지어서 수출했다.
세계 밀 생산량 7~1000만톤에서 백만톤씩 재배하는 깡패 집단이었음....
물이 어디서 나느냐?
바로 화석수다.
태고의 물이 지하에 매몰하여 암석 사이에 갇혀 순환수(⇀ 암장수)와 절연했다고 생각되는 물. 석유를 파면 가끔 용출하는유전 염수, 유전 지하수라 불리는 것은 화석수를 포함한 흡장수의 전형적인 예이다. 유전 염수는 유전을 구성하는 지층이 퇴적했을 때의 바닷물이 그대로 그 퇴적층 중에 남아 있는 것이다. 화석수는 온천수의 주요한 원천의 하나이고 화석수형의 온천이라 불리는 일이 많다. 화학 성분이 비슷하다는 것 등에서 유전 염수는 바닷물 기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화산성 온천수의 대표적인 것도 식염형이다). 그래서 아래의 「해수 및 유전염수의 조성 비교」 표에 바닷물 및 유전 염수의 화학 조성을 표시한다.
이 결과에서 다음을 알 수 있다. 즉, 화석수의 대표 예로서의 유전 염수의 화학 조성은 바닷물과 비슷하고, 또한 식염 농도가 매우 높다. 단, 바닷물에 비교해서 가 매우 적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일이 많다. 이것은 황 세균에 의해
가 H2S로 환원되어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Mg2+ 및 K+도 적고, 전자는 CaMg(CO3)2 등으로서 후자는 점토 등에 흡착해서 제거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유전 염수는 규소, 붕소, 요오드, 질소 화합물 및 수용성의 유기 화합물 등을 농축한 생물의 유해를 포함, 이들이 녹은 한편 세균은 CH4, NH3, CO2 등을 생성하므로, 이들 성분은 바닷물보다 많다고 설명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석수 [化石水, fossil water]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땅이 솟거나 꺼지거나 지랄 발광을 할 때
바다에 있던 땅이 솟구치거나 하면?
바닷물이 땅 속에 갇힌다. 최소 수백만년은 지각속에 갖혀있는 물을 화석수라고 부른다.
최소 수km는 파고 들어가야 나옴.
사우디는 이 물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그 밀로 중동 전체가 먹고도 남을 밀을 생산함.
근데 화석수가 고갈되어 가면서 사우디는 조만간 밀 농사 포기할 지경임. 너무 빨아썼다...
화석수는 한번 쓰면 지랄발광 영겁의 세월이 지나도 절대 보충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화석수는 지하수와 달라서...
지하수는 전라도 광주에서 뽑아 쓴다고 한들 부산에서 지하수 안나오는게 아닌데
화석수는....옆나라 수백km가 떨어져도 있어도 이어져 있어서 오오미... 다른나라것도 고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