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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의 쓰레기를 모으는 신박한 로봇배 인터셉터 (5년안에 태평양쓰레기 절반으로 줄인다)
  2. 미투운동과 연극배우 자매 자살사건
  3. 염전노예범행 결국 법원 판결은 집행유예
  4. 소방서에 BMW 7대 기증 feat.실사사진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은 최근 쓰레기를 집어삼키는 무인 바지선 ‘인터셉터’를 공개했다. 인터셉터는 물 위를 떠다니며 컨베이어벨트로 쓰레기를 빨아들인다. 컨베이어벨트 끝에는 쓰레기통이 있다. 쓰레기통은 담당자가 다른 배를 타고 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준다. 태양열로 구동돼 환경오염 우려도 적다. 이 바지선은 이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오션클린업은 인터셉터가 하루 최대 50t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ey.News

해당 사건은 지난 2004년 보조 출연 기획사 반장 등 12명이 한 단역 배우 A씨를 집단 성폭행해 자살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충격을 받은 A씨의 여동생과 아버지까지 연이어 세상을 떠나면서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방학을 맞아 쉬고 있던 대학생 A씨는 방송국에서 백댄서로 활동하던 동생의 권유를 받고 방송국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던 A씨는 단역 배우 활동 시작 후 성격이 변하고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A씨는 집에서도 안절부절못하고 왔다 갔다 하거나 특정 인물의 이름을 언급하며 "죽여야 돼"라고 말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다.


A씨는 이후 증상이 심해져 집을 부수고 엄마와 동생을 때리기에 이르렀다. 결국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갔다.


정신병원 상담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A씨가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업체 직원들과 많이 잤다", "반장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놨기 때문이다.



수많은 남성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해 온 A씨는 결국 정신분열에 다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A씨는 성폭행당한 사실을 매일 기록하는 '성폭행 일지'를 작성해왔고 어머니는 이를 토대로 경찰에 이들을 고소했다.


그러나 피의자들은 한결같이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반박했다.


이후 A씨를 상대로 "걸레로 만들겠다"고 폭언을 하는가 하면 "엄마와 동생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들은 A씨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담당 형사마저 "이건 사건이 안 된다"고 말하며 조사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A씨는 2006년 결국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공인중개사 학원과 수공예 공방 등에 다니며 정상생활을 하려 노력했으나 2009년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로부터 엿새 뒤에는 A씨의 동생이 건물에서 투신했다. 동생은 자신 때문에 언니가 안 좋은 일을 겪었다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했다.


동생은 "도저히 언니 보고 싶어서 안 되겠다. 엄마는 복수하고 와라. 엄마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유서를 남겼다.


그리고 두 달 후 자매의 아버지마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결국 어머니 장씨는 홀로 가해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2015년 9월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72단독 재판부는 "소송 제기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패소 판결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12명 가운데 7명은 이후에도 다른 기획사의 임원 또는 반장으로 활동했으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이 같은 사건을 전하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해당 청원에는 현재 3만 5천여명이 참여했다. 





6살짜리를 유괴해서 44년간 염전노예로 부렸는데 판결은


 


세명 다 집행유예..


이유는 지역적 관행이라고 함. 

파견업체 우후죽순…‘사람 장사’는 불황 없다 



BMW X5, 7대 소방서에 기증

외부도색, 경광등, 스노우타이어 모두 무상

기간 5년, 주행거리 20만 KM 무상보증기간

참고로 X5 가격 1억 원대. 2013년 풀체인지된 최신 모델, 

재고떨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