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빨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Let's do it All night 질리도록 말했잖아 돈 벌어서 데리러간다고 넌 그냥 몸만 오면 돼 쥐뿔 하나 없어도 날 믿어주던 사람들에게 확실히 보답해 Brake 없이 Accelerator 말년휴가처럼 달려가 제대로 신발 대신 이젠 바퀴 멈출 생각 없어 아우토반이 된 앞길 풀릴 일 없게 꽉 조여 매 안전벨트 걱정 마 너 말곤 아무도 안태워 내 옆엔 아까워 우리 나이가 좀 빨라도 겁내지마 가끔 속도위반 #일탈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빨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Let's do it All night 다 태워 먼저 부모님 또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절대 아냐 허세나 생색 내 차엔 없거든 Airbag 돈 번 다는 말은 진짜 종이 쪼가리 몇 장을 바라는 게 아냐 알아서 따라올 걸 알아 이젠 사치가 된 부모님의 걱정 한낱 소원 같은 게 아니었어 I love my car my ride 네 바퀴 달린 왕좌 U know U want it baby Shotgun it baby Strap on your seatbelt Let's ride I love my car my ride 네 바퀴 달린 천사 Zero to one hunnit baby We runnin crazy Let's make some noise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빨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Let's do it All night 운전면허 딴 적은 없어도 아끼고 안 쓰고 벌어 그 당시 전 재산 털어 십년은 넘은 아빠차를 바꿔드렸어 한 달 뒤에 주차장에 세워져 먼지 덮인 걸 보고 화냈지 울 아빠는 말했지내 아들의 첫차 아까워서 어떻게 타겠니? For real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빨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빨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Let's

1. 사금탐사를 하고 싶다면 일단은 기초부터 공부하세요.

사금탐사의 교과서, <주말취미생활 사금채취> 책을 구입해서 정독하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 카페에 올라온 여러 가지 글들을 정독해서 공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주말취미생활 사금채취>는 대형서점 또는 온라인서점에서 제목으로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금탐사지 위치, 사금탐사방법 등 가장 기초적인 공부가 될 겁니다

사금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2. 패닝접시, 모종삽이나 야전삽 등 가장 기본적인 탐사장비부터 구입하세요.

전장에 나가는 병사가 총과 총알도 안 가지고 나간다면 전투를 치를 수가 없겠지요?

사금탐사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장비는 패닝접시, 삽(모종삽, 야전삽, 원형삽 등), 스포이드, 사금병 등입니다.

슬루이스, 석션, 탐사경 등등은 나중에 천천히 구입하셔도 됩니다.

실제 사금탐사를 다니다 보면 이런 저런 장비들의 필요성들을 느끼시게 됩니다.

나머지 장비들은 필요를 느낄 때 하나둘씩 장만하시거나 직접 자작하셔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사금탐사 장비 세트를 한꺼번에 장만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고요.

3. 일단은 맨땅에 헤딩하듯, 먼저 솔로탐사부터라도 나가보십시오.

책으로 또는 글로 읽는 것과 실전과는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솔로탐사에서 첫 사금을 본다면 다행이고 행운이겠으나, 사금을 보지 못하더라도

패닝접시 사용하는 법, 삽질하는 법이라도 직접 연습해보십시오.

잘 찾아보시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는 초보자들에게도 오픈된 몇 곳의 탐사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은

양평군 금*리, 포천시 오*교 아래, 포천시 금*저수지 아래, 연천군 한탄강철교 아래 등입니다.

이곳은 비교적 초보자들이 사금 채취하기 쉬운 곳이고, 또한 우리 카페에서는 거의 오픈된 곳입니다.

여기부터 탐사해보세요.

4. 그다음에 정말 중요한 것은, 탐사 후에는 반드시 탐사후기를 올리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카페 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라는 뜻입니다.

이만큼 열정이 있다, 정말 사금탐사 하고 싶다, 나 이런 사람이다... 등등을 드러내보여주세요.

고수님들이 초보자분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도 누가 누군지 잘 모릅니다.

이렇게 한두 번씩 (비록 실패기일지라도) 사금탐사 후기를 올리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세요.

머지 않아 고수님들과 함께 탐사할 기회가 생기게 될 겁니다.

5. 사금탐사 공지가 올라오면 무조건 참석하세요!(특히 정모는 필참!!)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사금탐사 같이가요> 게시판이나, 각 지부 게시판에 사금탐사 공지가 올라옵니다.

만약 내가 소속한 지역과 가까운 곳에 탐사 가는 공지랴면,

이건 무조건 참석하셔야 합니다.

다른 약속이 있으면 취소하고라도 참석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올라오는 공지가 아닙니다.

고수님들을 직접 만나서, 실전 사금탐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런 공지글이 올라와도 참석 안하시면,

고수님들 또는 다른 회원님들과 사금탐사 같이 갈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각 지부마다 일년에 몇 차례(서울경기지부는 일년에 2차례 예정) 지부 정모가 있습니다.

정모는 무조건, 절대로, 반드시,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세요.

자신이 속한 지역의 지부 정모에는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혹시 사금을 캐지 못하더라도(그럴리 절대 없습니다만),

고수님들과,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님들과 만날 수 있는

금보다 더 중요한 기회입니다.

6. 그래도 안 되면 내가 먼저 "사금탐사 같이 가요"라는 공지글 올리세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이지요.^^;

기다려도 공지글은 안 올라오거나 머나먼 다른 지역에서의 일이고,

일년에 몇번 있을까 말까한 정모는 이미 끝나버렸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직접 사금탐사 공지 올리는 것입니다.

위에 제가 이미 언급한 몇 곳의 오픈된 사금탐사지도 좋고,

사금탐사일지를 보고 공부한 곳이나, <주말취미생활 사금채취> 책에서 추천하는 곳도 좋고

아니면 인공위성 사진 보고 금광이 있었거나 있는 곳 근처의 개천들 중에서

기반암이나 만곡부가 잘 자리잡은 곳을 찍어서 개척탐사를 하는 것이어도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직접 탐사를 나가보는 것'입니다.

지금의 많은 고수님들도 처음부터 고수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겪고, 개고생도 하고, 그러면서 탐사지와 포인트와 탐사법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씩 하나씩 쌓아서 지금처럼 고수가 되신 것일 겁니다.

물론, 운이 좋다면 정말 자상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초고수님을 사부로 맞이하여

빠른 시간 안에 사금탐사에 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아나요? 내가 올린 공지글에 그런 고수님이 같이 가실지...

또는 내가 간 탐사지에서 그런 초절정고수님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행운이 오게 될지...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족*비'님이라 콕 꼬집어 지적은 안하겠습니다만...ㅋㅋ)

7.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행운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감보다는 새똥이나 송충이가 떨어질 확률이 더 큽니다.

(이건 제가 어릴 때 직접 경험해본 일입니다...^^;;)

목 마른 자는 우물을 파고,

사금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일단 탐사부터 나가는 게 순서입니다.

사금을 캐고 못 캐고, 많이 캐고 적게 캐고,

큰 걸 캐고 작은 걸 캐고는 그 다음의 일이지요

출처: http://cafe.naver.com/pangold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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