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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친뉴스] 내아들 살려낸건 고마운데 돈내놔?
  2. 사토리세대에 대해 알아보자 araboja
  3. 2015년 12월부터 교통법규 과태료 변경사항





역시 물어봐야한다 헬조선에선 당신의 아들을 살려도 되겟습니까? 그러기 위해선 당신 아들의 명치를 조금 강하게 압박해야 하는데 괸찮겟습니까? 동의후그럼 잠시 급박한 상황이지만 증거자료로 남기기 위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겟습니다 자이제 시작해볼까요?



일본의 ‘사토리 세대’는 욕망이 없는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198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현재의 10대 후반과 20대 초·중반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토리 세대들은 깨달음에 도달한 성직자들처럼 소비에 매우 무관심한 경향을 보이고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의욕도 없기 때문에 ‘득도 세대’라고도 불린다. 







불황의 시대에 등장한 ‘무욕(無慾)의 세대’ 사토리 세대의 출현은 지난 20년간 일본 거품 붕괴의 휴유증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장기 불황이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나 희망을 주지 않자 어떤 목표를 가져도 좋은 결과를 기 대할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인터넷의 보 급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젊은 세대의 합 리성은 더욱 강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사람은 누구나 돈이 없어지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사토리 세대는 필요 이상으로 돈을 쓰지 않고 다른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패션, 명품, 자동차 등에서 조차도 관 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사회에서 자 신의 현실에 만족하려하는 성향이다. 2014년 일본 NHK가 시행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20대의 10명 중 9명이 현실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가 경제적으로 불안할수록 개 인의 행복이 저하된다는 기본적 패턴과는 다른 양상이다. 구조적 문제를 돌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바쁘게 살아봤 자 달라질 것도, 얻을 것도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의 소소한 삶을 지키기 위해 큰 것을 바라고 행하기보다 주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행위 들에 더 집중하고 있다.


소비하지 않는 사토리 세대, 돈·취업·출세에도 무관심 사토리 세대는 젊은이들이 일반적으로 소비를 많이 하는 스포츠, 여행,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소비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소비 붐을 주도해야 할 젊은이들이 구매의욕을 상 실하면서 일본 경제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었다. 실제로 일본 대학 내에서는 40대 이상에서나 즐길만한 산책 동

아리가 인기를 끌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테니스, 스키 동아리 등 이 퇴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당연히 기업의 매출 감 소로 이어지고 젊은 세대를 위해서 마케팅을 해 봤자 물건이 팔 리지 않는다는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젊은 층의 자동 차 구매가 계속 줄어들자 토요타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나서서 젊은이들에게 자동차 면허를 취득하라는 광고 캠페인을 할 정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토리 세대의 무기력함이 기업문화를 망치는 주범이며, 일본의 경제적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위험론 이 대두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책임자로 승진해 봐야 힘든 일 과 책임만 많아지기 때문에 승진조차 꺼리는 사토리 세대들이 패 기 없고 소극적인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투영된 사토리 세대의 욕망 한국 사회의 기성세대인 40대와 50대는 60~70년대의 가난을 직 접 경험했지만 동시에 사회의 성장과 함께 개인의 노력으로 돌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 20~30대들은 개인의 노력이나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 다. 무한경쟁, 취업, 결혼, 육아 등 연쇄적으로 이뤄지는 일들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피로감으로 다가오면서 열정이 약화되는 결 과를 초래했다. 

이런 분위기가 깊어질수록 사토리 세대가 가진 체념의식이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반영될 수 있다. 현재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들만 봐도 그렇다. ‘88만 원 세대’ 에 이어 결혼, 연애, 취업을 포기하는 ‘삼포세대’에 이르기까지 사 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가 범람하고 있다.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니트 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등의 신조 어도 생겨났다. 

이효리의 블로그로부터 사토리 세대와 유사한 또 하나의 욕망을 추적해 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 남편과 알콩달콩 전원생활을 즐 기는 모습을 찍어 올린 이효리의 블로그가 연일 화제다. 전원생 활을 꿈꾸는 일본의 사토리 세대와 비슷한 욕망이 국내에도 출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젊은 직장인들은 도시적인 삶을 살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치열한 경쟁, 팍팍한 살림살이, 불안한 미래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 가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욕망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 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한국의 젊은이 VS 사토리 세대, 가장 큰 차이점은? 그러나 한국의 젊은이들과 일본의 사토리 세대와는 엄연한 차이 가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88만 원 세대나 삼포세대를 겨냥한 자 기계발과 힐링 서적이 얼마간 유행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 은 책은 공전의 인기를 끌었다. 반면 사토리 세대들은 자신이 부 족하더라도 만족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기계발서조차 읽 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도 외국 요리를 먹을 수 있고 해외 풍경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갈 필요가 없 다”에서부터 “자기 레벨에 맞춰 살면 그뿐”이라며 운전면허 무용 론까지 주장한다. 

사회의 부조리를 바라보는 시각도 차이가 크 다. 사토리 세대는 일본의 정치현실을 숙명론적으로 체념하는데 비해 한국의 청년들은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여전히 유지 하고 있다. 당연히 미래에 대한 전망도 상반되어 있다.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현실에 만족하는 사토리 세대와 달리 한국의 청년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고분고투하고 있다. 힐링, 테라피, 맛집 탐방 등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소비 영역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사토리 세대가 경험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아예 젊은 세대의 욕망 자체를 거세했다면, 오히려 한 국의 청년들은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달래기 위해 위로 받고 싶은 욕망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2015년 12월11일 부터 ~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0점까지 받게되며 ,


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 단속 예정 이랍니다 ,


2015년 12월부터는 

과태료가 이렇게 ~ ~ 


*혈중알콜농도 0.2%이상 →최고 1천만원. 

<1년 이상,3년 이하징역>


*혈중알콜농도 0.1%이상 →최고 5백만원.  <6개월이상,1년이하징역>


*혈중알콜농도 0.05%이상 →최고 3백만원.                                              <6개월 이하 징역>


*속도위반(60km 초과) →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 초과) →9만원(30점).

*속도위반(20km 초과)→6만원(15점).

*속도위반(20km이하) →3만원. 

*중앙선 침범→6만원(30점) 

*신호위반 →6만원 (15점) 

*운전중 휴대전화 →6만원(15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6만원(10점). 

*유턴위반→ (6만원) 

*주정차 위반 →(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 (4만원) 

*안전띠 미착용→ (3만원)

*끼어들기 →(3만원) 

*보행자 신호위반→ (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 →(3만원) 

*경범죄업무방해 (16만원) 

*장난전화.스토킹 (8만원) 

*무전취식------------(5만원) *노상방뇨------------(5만원) *음주소란------------(5만원) *꽁초투기------------(3만원) *공무집행방해→최고1천만원.(5년 이하의 징역) 

*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 →(최고 60만원).

*112 허위신고→(최고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