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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ctiveX 관련해서 프로그래머 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4. 깔끔한 영문타자연습 프로그램 무료다운 받는곳

마우스센서​

3366은 3360의 로지텍 커스텀센서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센서는 오로지 3366뿐 아니라

로켓으 3361 오울아이 센서 커세어의 3367센서 스틸시리즈의 트루무브3센서등도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고할 수 있죠

너무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크기순서를 맞춰드리긴 힘들지만 종류는 적어드릴께요

회사별로

*쿠거:리벤저s,리벤저,미노스5

*​로지텍:gpro,g903,g703,g502

*​asus:글라디우스2

*​레이저:데스에더 엘리트,랜스헤드 토너먼트,바실리스크

*​커세어:글레이브

*​조위:ec2b,ec1b

*​스틸시리즈:센세이310,라이벌310,라이벌110,라이벌700,라이벌500

*​로캣:콘퓨어 오울아이,콘에이모,콘emp(영어로 치셔야할꺼에요)

또 저가형 중에서는

비프렌드의 g2리자드

한성컴퓨터의 mlv67등이 있습니다

이제는 저렴한 가격에도 3360센서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저가형은 대부분 커스터마이징이 안된 기본센서이므로 

좀 더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로지텍 레이저 조위 로캣 스틸시리즈등의 전문기업들의 제품을 추천드려용

N사에 노하우는 어느정도 쌓인거 같은데,
페이스북쪽에 노하우가 하나도 없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노하우 있으신분 중

N사 노하우가 궁금하시면 교류하여 노하우를 나누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하면, 저는 13년전부터 1인 전산으로 외국계 IT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하면 보안/방화벽이 쎄다고해서 거의 모든 은행들을 회사에서 이용하지 못합니다.

이 말은 비IT 분들이 하는 말 이지요? IT 종사자라면 정확히 그 이유가 뭔지 아셔야 합니다.

아래 어떤 글의 ActiveX 이슈나 은행 그리고 거의 모든 정부 사이트는 흔히 말하는 외국계 회사에서는 거의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보통 그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어떤 프로그램은 실행하면서 관리자 (쓰기)권한을 필요로 합니다.

자세히 보면 왜 우리나라 웹 사이트만 ActiveX를 설치해야하고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만 어느 특정 사이트가 제대로 될까요?

그 이유는 ActiveX가 하는 짓거리가 원인 입니다.

일단 정확한 정보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외국계에 일하시는 분들은 해외 본사와 ActiveX관련 이야기를 해보면 해외 애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왜냐면 단언컨데 해외 애들에게 이야기 하는 문제는 ActiveX의 동작과 관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 많은 웹사이트는 ActiveX를 설치하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확하게 살펴보면 ActiveX를 실행하게 하면 그 ActiveX가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즉, ActiveX가 아닌 그 웹사이트에서 실행시키는 응용프로그램 문제 입니다. (또 무조건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길들여놔서 무슨 설치 메시지가 뜨면 그냥 습관적으로 '예'를 누릅니다 ㅎㅎ 정부차원에서 굉장히 나쁜 습관을 우리에게 들여놨어요).

때문에 해외 IT 애들과 이야기 할 때 ActiveX 이슈로 이야기를 시작하시면 계속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 아래 어떤 글과 같이 어떤 웹사이트의 ActiveX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IE를 관리자 권한으로 접근하지 않고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접근하면 해당 웹사이트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소프트웨어 설치는 아주 간단하게 풀어보면, 필요한 파일 및 정보들을 각각의 위치에 저장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통 설치 파일들의 저장 위치는 C:\Program Files 나 C:\Program Files (x86) 혹은 C:\ProgramData 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userprofile%\appdata 폴더 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 할때야 관리자 권한으로 설치 하니까 어디든 쓰기 권한이 있지만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쓰기 권한이 제한되어 있어 실행이 불가능 한 것 입니다.

이러한 이슈의 해결방법은 개발자!!!!!!!!! 최초 개발자분들께서 이러한 이슈를 인지하고 해당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관리/운영 추세를 모른채 마냥 깨끗한 컴퓨터에 내 소프트웨어만 관리자 권한으로 설치/실행 테스트만 진행하니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반박하실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규모가 있는 큰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권한으로 잘 실행되니까요. 지금 사용하시는 컴퓨터의 폴더 살펴보세요. 위 언급한 4개의 폴더에 MS Office 폴더가 있는지 없는지 ...

설치야 관리자 권한으로 하니까 C:\Program Files 나 C:\Program Files (x86) 혹은 C:\ProgramData 등 어디에 설치를 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쓰기가 필요한 폴더는 %userprofile%\appdata 폴더로 지정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경로는 어떤 권한의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무조건 읽기/쓰기 권한이 있기 때문 입니다.

한가지 실예를 쉽게 들어보면, 아웃룩 입니다. 관리자 관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메일을 컴퓨터에 수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웃룩은 ost 파일이 %userprofile%\appdata\Local\Microsoft\Outlook 경로에 있으니까요.

다른 해결방법으로, 소프트웨어를 바꿀 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컴퓨터 폴더 권한을 바꾸면 됩니다. 먼저 깨끗한 컴퓨터를 준비하고 그 문제의 응용프로그램이 설치하면서 저장되는 파일들의 위치를 찾으세요. 대부분 C:\Program Files 나 C:\Program Files (x86) 혹은 C:\ProgramData 폴더 안에 있습니다.

그 다음 그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찾은 폴더 중 어느 폴더의 파일이 자꾸 생성/삭제 되는지 보시면 됩니다. 그 폴더에 쓰기 권한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 폴더가 1개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입니다. 그리고 무식하게 C:\Program Files 나 C:\Program Files (x86) 혹은 C:\ProgramData 의 폴더를 통으로 쓰기 권한을 설정하시면, 장담하건데 나중에 훨신 더 큰 대 참사를 불러오게 될 겁니다.

ActiveX 이슈 두번째로는, 많은 초급 개발자분들은 프록시 서버가 뭔지 들어는 봤지만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때문에 아무리 80, 443 포트를 쓴다고 하더라도 프록시 서버를 통하지 않고 외부와 통신하려고 하다보니 방화벽에 막히는 겁니다. 그래서 외국계 회사에서는 보통 은행 사이트 이용을 못합니다.

간혹 어떤 응용프로그램이 안돌아가서 문의하면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추가 혹은 방화벽 예외 처리를 하지 않으면 그 사이트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답답한 소리만을 합니다.

사랑해요~ 헬지에 근무하는 차장급 팀장이 그럽디다 "서버는 업데이트 하는거 아니야~ 업데이트하고 재부팅 했다가 안돌아가면 X되! 그냥 잘 돌아가는 지금 상태로 냅두는 거야~"

자, 심지어 헬지도 그러는데 여느 어느 웹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등록하라구요? 그 웹사이트는 보안이 철저하게 잘 관리되고 있나요? 최소한 윈도우 서버의 방화벽은 꺼져있지는 않겠죠?

아마 프록시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응용프로그램을 재개발 할 수 있는 회사 여유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운영진은 보통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를 받고 안돌아 가는 경우는 방화벽을 예외처리를 해결방법으로 보고를 받았으니 변경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의욕없고 주석이 절반이상으로 적혀 있는 소스만 가지고 인수인계 받아 생활하는 능력없는 개발자들은 아예 엄두를 못낼겁니다. 예전에 개발잠시 할 때 Windows XP에서 Windows7 64bit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중 샘숭SES 어느 과장급 개발자가 저에게 묻더군요 왜 XP에서는 돌아가는데 7에서는 안돌아가냐고 ... (ㅆㄹㄱ)

국내 많은 기업이 리모트 콜 뷰어로 고객지원을 하는데 외국계는 리모트 콜뷰어로 접근 못하시는거 아시죠? 그래서 외국계는 팀뷰어를 많이들 씁니다. 물론 팀뷰어 마저도 최근 이슈가 있어서 변경을 고려중이지만 ...

저는 10여년 전부터 국내 거의 모든 은행의 IT부서에 연락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꾸준히 요구 하고 있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절반정도는 수정/변경되었네요. 그리고 작년말부터 올해 2월까지 하나은행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웹캐쉬의 아주 좋은 개발 팀장님을 만나서 하나은행도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감격입니다. 왜냐하면 총 2년 걸렸거든요. 그나마 1년8개월 쯤 되었을 때 저 팀장님까지 연락이 되어 해결되었네요. 사원 대리급 분들은 제가 뭔 이야기를 하는지도 몰라요 ㅠㅠ

진짜 별거 아닌 내용인데 해외 애들과 일하다보면 저딴 별거 아닌것들 때문에 무시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IT강국이라고 생각하시고 자부하신다면 위의 두가지, 관리자/개발자님들 꼭 저 두가지는 지켜서 개발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두번째 이슈에 관해서는 전문 개발자가 아닌 저로써는 어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혹시 개발환경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연락 주세요.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단, 저와 일면식도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분확인은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위 내용중 틀린 부분 혹은 추가적인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 제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많은 의견을 듣고 검토/수정/적용하려 합니다. 그래야 이 포지션에서 오래 갈 수 있기에 ... ㅎㅎ

마지막으로, 위 내용중 표현이 과격해 기분이 언짢으신 분이 계신다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대학 동창중 저와 같은 포지션으로 외국계에서 일하는 놈들이 3명 정도 있으며 경력은 모두 저와 비슷하고, 위 두가지 내용은 저와 제 친구들 모두 같은 의견이니 결코 저 혼자만의,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만의 이슈는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위 두가지만 해결되면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는 IT분들의 업무로드가 많이 걸리는 최대 고민거리 중 한개가 해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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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제가 이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는, 제발 본인만의 경력/노하우로 알아낸 것을 본인만의 무기인냥 부서원들과 공유하지 않고 혼자만 쥐고 있는 꼰대마인드를 아직도 갖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하루빨리 버리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경험상 이런분들 엄청 갈구더만요 ㅎㅎ 그때만 생각하면 ㅂㄷㅂㄷ;;;;;

그렇게 하시는 분들, 그 회사의 IT는 발전이 더딜 뿐더러 결국 후임에게 따라 잡혀 밟히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내가 관리자가 되지 않더라도, 나이가 적은 사람이 내 상사가 되더라도 엔지니어로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회사에서 50대 독수리 타법의 프로그래밍 엔지니어를 보고 경악과 부러움이 동반 했으며 현재 직장의 제 매니저는 저보다 꽤 어린 30대 중반 유럽 사람 입니다.

 

[펌] 전산실 사람들 카페 - 10년째초보관리자 님의 글입니다.

영문타자연습을 웹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아서 하고 싶을때


가장 편리하게 받아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다운도 무료고 맥이나 윈도우 다 가능하다.



*바로가기 : https://www.tipp10.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