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날씨 존나 좋다. 물론 지역에 따라 케바케.. 고 지대에 있는 도시는 여름에도 시원하고 습하지도 않지만 저지대는 쪄죽는다.
2. 치안
무장경찰 존나게 많이 돌아다님. 솔직히 좀 무섭다
큰길 주변이나 번화가 같은경우는 안전하고 관광으로 유명한 곳 (과나후아토, 칸쿤)은 존나게 안전하다
하지만 도시 외곽으로 나거나 산동네 가면 매우 위헙하다. 날강도들 많고 시내에는 소매치기도 많다.
3 교육.
교육환경이 ㅆㅎㅌㅊ. 공립학교들은 거희 교육 수준이 쓰레기 수준이다. 교육수준 높은 사립고, 사립대 같은 경우는 학비가 애미뒤지게 비싸다.
1년에 1000~200만원 이상은 들어간다. 중간급 사립대는 학비는 나름 싸지만 교육 수준이 상위 사립고, 사립대에 비해 절반도 안된다.
여기는 돈만 있으면 어느 학교든 쉽게 가는게 가능.
4. 근무태도
사람들 고용하면 존나게 게으르고 핑계는 더럽게 많다. 일 관련해서 문자보내고 하면 노동자 애들은 스페인어도 맞춤법 전부 다 틀리고 해서 읽는데 어렵다.
그리고 자기가 존나게 똑똑한줄 알고 고용주 속여서 돈이나 이것저것 빼돌리려고 한다. 물론 존나 허술해서 티 남.
물론 중상류층 애들은 일도 잘하고 똑똑하다.
5. 인종차별
인종차별은 대체적으로 스페인어 못하는 애들한테 많이 한다.
여기는 상대가 알아들어 쳐 먹든 말든 스페인어로만 무조건 속사포 랩으로 이야기함.
그래서 여기 막 도착한 한국사람들 식당가서 바가지 씌이는 경우 허다하다.
예) 직원: 샐러드 추가토핑 등등 있는데 추가하시겠습니까? 일부로 존나게 물어봄
고객 :Si SI SI (네 네 네)
그리고 무조건
"너 치노(짱깨)야?"
한국이라고 하면 북한 남한 물어봐서 항상 남한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여기는 영어 잘하면 부러워한다. 좀 좋은 레스토랑이나 호텔 가서 스페인어로 이야기하는데 응대하는게 좆같다 싶으면 영어로 씨부려라
그럼 영어 잘하는 매니저 급 애들 불러온다.
6. 물가
물가는 대체적으로 싸다. 특히 고기 가격은 겁나 싸고 타코같은거 먹으면 한끼에 60페소정도면 먹을수 있다. 4천원 꼴
7. 사람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통수치고 이용해먹을려는 놈들도 존나게 많다
홍어새끼들이랑 동급인 애들 수두룩함.
8. 교우관계
여기는 사람들이랑 엄청 친해지는게 많이 힘들다. 애초에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프렌들리한데 뭔가 거리감을 많이 둔다.
그리고 관계 끊을때는 연락 하나 없이 바로 ㅂㅂ 임. 정을 잘 안준다.
내가 여기 처음 왔을때 보통 몇년있다가 갈꺼냐고 이 질문이 제일 많았다. 아마 여기서 평생 살거 같다고 하니 더 많이 친해진거 같기도 함.
진짜로 친해지면 캠핑이나 사냥, 파티 등 존나게 많이 초대해준다.
9. 여자
내가 여기서 학교를 다녔는데 주로 백인, 백인혼혈애들, 상류층 애들이 많았다.
그래서 여자들이 ㅆㅅㅌㅊ인데 진짜 가슴하고 엉덩이 죽여준다.
피부 하얀애들이 진짜 이쁨.
10. 교통
여기는 대중교통 씹헬이다 버스같은경우는 진짜 문짝도 제대로 안 달려있고 차량 내부도 ㅆㅎㅌㅊ다
대부분 다 자동차 타고 다니고 텍시는 조금 위험하다.
얼마전에 어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 남자 한명이 술먹고 택시탔다가 전라로 두둘겨 맞고 탈탈 털림.
여기는 만 16세 부터 차량 운전이 가능해서 급식충들 사고율 장난 아니고 요즘 몇몇 주에서는 18세 이상으로 바꾼 경우가 있다.
11. 패션
씹마초 패션. 한국놈들 한국에서 입는거처럼 입고 머리스타일 그대로면 게이소리 100% 듣는다.
여자들은 레깅스 응딩이 ㅆㅅㅌㅊ 패션은 다른 나라들이랑 비슷하다.
근데 요즘은 스키니진이나 힙스터처럼 입고 다니는 남자들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리고 춀로 cholo 들도 많다 (미국 흑인 갱스터처럼 입는놈들. 미 에쎄-- 거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