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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험담] 독일 살면서 느낀점 +정보 REAL
  3. [경험담] 영국 6년 살면서 느낀점 +정보 REAL 8
  4. (경험담) 베트남 3년 살면서 느낀점+정보.txt REAL

1. 조선족 한국얘기 존나 많이함 어디 지나다녀도 조선족들 하는 얘기는 한국에선~ 한국은~ 하면서 한국은 공통된 대화화제임

 

2. 겉은 몰라도 속은 한국에대한 동경심에 찌들어있음 자신들의 이런점을 숨기려고 중국인이란 거에 대한 자부심을 과도하게 나타내는 것 일지도 모름

 

3. 10대 20대의 부모 대부분이 한국에 나가있음 부모없이 자라거나 못본지 5년 6년 되는 애들이 10명중 8명 정도됨

 

4. 한국인들이랑 친해지고 싶어함 술한잔해서 친구됬다 싶으면 시도때도 없이 불러내서 지 조선족 친구들한태 난 한국인 친구도 있다고 암묵적으로 자랑함

 

5. 젊은애들 대부분이 돈을 벌건 가서 살건 한국 나가는게 인생의 목표임

 

6. 식당이고 카페고 뭐고 전부 한국을 밴치마킹함 한국 식당에서 몇년간 일하며 돈도모으고 레시피도 배워서 똑같이 가게차림

 

7. 유행에 아주 민감함 사실상 한국애들보다 더 잘꾸미고 다님 그래도 옷의 전체적인 질이 쓰레기 이기때문에 꾸며도 빈티나보임

 

8. 여러요인으로 스킨헤드같이 극단적인 반한감정을 가진 조선족들도 있음 이런애들은 조심해야함

 

9. 중국 본토인인 한족과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음 조선족이랑 한족이랑 어울려 노는 꼴을 못봄 조선족들은 조선족끼리 한족들은 한족들끼리 놀음 서로 욕함

 

10. 한족은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에게 호의적임 조선족처럼 쓸대없이 귀찮게 하거나 친해지려고 가식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음 단지 냄새가 좀 심함

 

11. 생산성이 매우 떨어짐 얘네는 한국 나오지 않는이상 고정된일을 찾기 힘듬 보통 한국을 못나오면 술집이나 식당등에서 일하며 앰창인생을 살게됨

 

12. 불법도박 보이스피싱 스미싱 작업장 전부 조선족들이 관여되있거나 주도함

 

13. 밤에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음 강도고 도둑이고 뭐고 9시 이후면 집들어가서 자는모양 12시 넘으면 불켜진집 찾기 힘듬

 

14. 오원춘같이 한국에서 깽판치는 일부 조선족들때문에 자신들이 매도된다고 욕먹을 짓을 하니까 조선족들이 욕먹는다고 하는 애들도 간혹 있음

 

15. 걍 조선족은 상종 안하는게 답 백해무익이다






1. 독일의 물가

- 일반적으로 독일은 가장 늦은시간까지 하는 마트가 10시(REWE)

  보통 6시넘으면 가게문 다 닫아버려. 일요일은 아예 열지도 않지.

  일반적으로 주거지에서 2km에 마트가 있을거고, 이동이 상당히 불편해. 

  대도시 아니면 차없으면 독일에서 많이 불편하다.

  한국보다 식음료는 대체로 저렴해. 참좋지.

  먹거리의 부가세는 7%고 소고기는 300g 약 6유로 (한화 8천원), 돼지고기 삽겹살은 약 3유로하는것같아(5천원)

  한국음식은 한인마트에서 사면 한국보다 약간비싸. (육개장 약 1200원)

  레스토랑은,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아.

  다만 여긴 유럽이다 보니, 유럽식이 많이 저렴하지. 

  피자 스파게티같은건 만원이면 두판먹는다.

  한식은 비싼것 같아. 스파게티가 5유로정도 한다고 치면, 한식은 일반적으로 15유로정도해.

  한식당 거의 한국사람만 와 ㅎㅎ

  팁은, 나는 서비스잘해주고 기분좋으면 주고 아니면 안준다.

  독일은 팁을 꼭 줄필요는 없어.

  하지만 어색한 문화는 아니니까, 서빙 보는사람이 너무 이쁘다거나, 친절할 경우만 주면 될것같아. 




2. 기름

- 먼저 유가. 매일 기름가격이 바뀌고, Super 95, Super 90 이라는 이름의 가솔린하고, 디젤을 주로 볼수 있는데.

  아침엔 비싸고, 저녁에는 일반적으로 싸더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여기는 연비도 100km 기준으로 측정하고, 주유소에서도 100L 넣었을때 기준 가격을 표기하고 있어.

  요즘 가솔린같은경우는 100L에 132유로 정도선인거 같아 (약 16만원) - 1리터 1500원정도인가?

  부가세는 19%야.

  여긴 디젤차량을 많이 선호한다. 하이브리드 있긴한거 같은데... 한국처럼 많지는 않아.

  그리고 대부분 해치백을 타고다녀. 길거리서 가장 많이 보이는 차 브랜드는, 폭스바겐, 벤츠, BMW, 포르쉐, 푸조,피아트인것 같아.

  현기차는 그렇게 많진 않다.


  3. 고속도로

  아우토반은. 독일어로 고속도로인데, 무제한인곳도 있고. 무제한아닌곳도 있어.

  그리고 무제한인 고속도로도, 출퇴근 시간이나, 특별한 이슈가 있으면 (사고,전시회,도로정비등) 

  속도제한 걸려.

  3차선이상 도로를 기준으로, 1차선은 추월선이야. 

  무제한 시간에 빠른 차들은 쌍라이트 키고 이쪽으로 질주 많이해.

  200키로 이상 달리는 차량은 아주 흔하게 볼수있다. 

  180km 정도로 달리면, 뒤에 뭔가 따라올꺼다. 

  벤츠 포르쉐 BMW 아우디같은 차가 에미출타한 속도내며 쌍라이트 깜빡거리지.

  비키라고 압박줌 ㅋㅋ

  겨울에 눈오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정신줄 놓고 달리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교통사고도 참 많은것같아.

  속도제한 30km걸려서, 사고 났겠구나 했더니. 경찰들이랑, 엠블란스있는곳에 폐차된 차량처럼

  반으로 접힌 차들도 몇번이나 봤다 ㅠㅠ

  아, 그리고 밤에 고속도로에 한국처럼 전등같은걸 켜주지 않아.

  시내에는 켜주지만,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수가 없지.

  속도위반이나 신호잡는 카메라도 많거든.

  아무튼 밤에 고속도로는 굉장히 어두워. 주변차량들의 전조등과 내부 룸미러등을 활용해야해. 

  대신 쌍라이트가 불법이 아니지만, 운전 매너로 다들 키진 않지. 그냥 밤에는 좀더 조심해서 운전해야하는것 같아.

  아 그리고 차량에 화물을 실더라도, 컨테이너를 제외한 차량이 차량뒷부분 거울은 가리지 않게 해서, 내부 룸미러로 후방 차량 확인이 가능하게 해야돼.

  가끔 경찰이 잡아서 주의준다. 



4. 운전매너.

  자동차국답게 운전매너는 정말 감탄스럽다.

  한국살다가 오면, 운전할때만큼은 배우게 되는것 같아.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보운전이 독일사람들에게는 몸에 베여있어.

  가령. 신호가 바뀌었으면, 라이트를 켰다가 끄거나, 크락션을 울려서 앞차량에게 알려줘. 

  눈 마주처도, 손 한번 흔들고. 웃는경우가 많다.

  실수로 일방통행길을 든적있었는데, 라이트로 알려주고는, 내가 시정할때까지 기다려주더라.

  한번은 사고난적이 있었는데, 여성 운전자가 나보고 침착하라고 보험처리 하면되고, 가벼운 접촉사고니까. 안심하라고, 다친데는 없냐고 한적도 있다.

  저런 상황들에 대해 한국같았으면, 들어눕던가,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했던가, 욕발사 하던가 했지 싶다.

  아 그리고, 인터넷서 볼수 있는 그림들. 

  엠블란스 지나갈때 모든차량이 정지하고 마치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것

  여기서 흔하게 볼수 있다.



5.  독일사람들 기본 마인드.

  독일사람이 독일사람에 대해 말할때조차 우리는 정확하고, 공무원적이라고 얘기해.

  독일인이 재미없다는 이유도 뭐 이런것 때문인데.

  굉장히 합리적이고, 계약서대로 이행하거나, 법규를 지키는것이 당연한 사람들이다.

  이유없이 남을 돕지도, 확인 제대로 안하고 뭔가를 하지는 않아.

  뭐 조금 잘해주려고 서비스를 하지도 않아.

  

  어떤 회사거래처로부터 화물을 받는상황을 가정해볼게.

  왠만큼 일손이 필요하지 않으면, 독일사람들은 돕지 않아.

  그일은 내 비지니스가 아니다.

  그일은 내 업무가 아니고, 내 책임이 아니다.

  이런게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남을 돕거나 하지는 않아.

  또, 기본적으로 남에게 참견하지 않아. 

  그사람이 앞으로 뭐할껀지. 그사람이 집에서 뭐할껀지,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러운것같아.

  

  하지만 언뜻 차가운것 같아도.

  내가 먼저 도와달라. 내가 이런 어려움이 있다.

  아니면, 농담하면서 웃으면서 다가간다. 

  외면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6. 독일의 법규

   독일은 법이 굉장히 센것 같아.

   즉 법을 지키지 않으면, 굉장히 큰 책임을 받아야 하는데..

   신호위반이 600유로인가? (80만원), 쓰레기 분리 수거 안하면 1000유로(130만원)

  토렌트도 벌금이 엄청 쌔다고 들었고...

  아,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엠블란스 지나가면 차량들이 다 비켜주는데..

  이것도 진로 방해하거나 하면 벌금이 엄청 쌔 ㅋㅋㅋㅋ

  다 법 잘지키고, 매너가 좋고, 조심스럽고, 한것은 기본적으로 법규가 아주 강하고..

  벌금이나 형벌이 가볍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는 보고있어.

  

  일을 할때도, 서류나, 근거자료관리를 굉장히 잘해야하는데.

  독일이 세금관련은 악명이 높거든.

  한 회사를 털때 수십가지의 팩트 및 탈세 자료 수집해서 빼도 박도 못하게 녹여버린다.

  레스토랑은 상대적으로, 현금이 많잖아?

  독일 세무감사원들이 불시에,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세금처리 하는지

  커플위장. 가족위장. 직장인 위장, 파트너 바꿔서등. 

  근거 수집해서 끝장낸다고 하더라.



  7. 인종차별

   내 생각에, 인종차별이 심하다기 보단. 언어 차별이 심한것같아.

   독일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영어를 잘하진 않아. 

   독어로 얘기하던 와중 독일어를 못하는사람이 있다면, 보통 배제해서 얘기한다.

   그리고, 독일어를 아무리 잘할지언정, 로버트 할리처럼 독일사람 다된 한국인 정도로 보겠지.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그사람에 대해서 뒷담화를 하지는 않는것 같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사람들에 대해서는 호감형 얼굴이면, 호감을 느껴.

   (착한 인상, 키, 보통체형정도 일경우)

   아니면 호감인 행동을 했던가해도 좋게 본다.

   호의가 뭔지는 애들도 아니깐.


   중국사람 싫어하는거 아니냐, 너도 중국사람으로 보지 않냐고 생각할수 있을텐데.

   중국인은 관광을 단체로 너무 많이 와서, 관광객이 많다보니 비매너가 눈에 띄게 되고

   사회체제가 공산당이라고 생각해서 좀 안좋게 생각하긴 하는것 같아.

   싫어한다긴 보단. 너무 많이 와서 시끄럽게 구는거 아니냐? 이런이미지. 

   좀 언짢게 생각하는것같긴해.

   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백인은 백인끼리

   한국인은 한국인. 터키는 터키끼리. 어울리는게 있긴하다.

   하지만 나이 먹어가면서 좀 섞이기도 해.

   하지만, 

   그룹에 섞이지 못한다고 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기는 좀 어렵고.

   차별은 안하는데, 타 인종에 대한 호기심이나 개방적인 마인드가 있진 않은듯.

   비지니스적으로는 체감상 인종이 달라도 공정함.


 8. 독일의 방식   

   독일의 많은 사람들은 얘기를 할때, 눈을 마주치고, 경청하고 집중해.

   집중한다는것은, 내가 이사람과 얘기중인데, 다른곳에 시선을 흘리던가 하지는 않아.

   즉, 니가 이쁜 백마 아가씨를 발견했어도, 그 백마 아가씨가 일행이 있고, 그사람과 얘기중이라면

   넌 눈한번 마주치지도 못할거다.

   이건 타인에 대해 관심이 없는경우가 많지만, 타인과 함께 있을때, 한국사람처럼 산만하지도 않다.

   한국사람들은 보통, 얘기하는와중에도 핸드폰보고. 지나가는 이쁜사람보고 그러잖아.

   얘네들은 절대 그러지 않아.

   반면에 혼자 있는 백마에게 먼저 말걸어서 친해지거나, 알게되거나. 이런건 가능하고.

   의외로 백마가 호감을 느끼거나 웃어줄지도 모르지.

   일부로 말걸어본적 많다.


9. 독일여자

   2년넘게 독일여자 4명정도 만나봤어.

   금발 3명, 라틴 혼혈 1명.

   진짜 연애를 한건 2명인것같애.

   이제 와서 느끼는건, 동일한 사람으로 서로를 만나고 알아갔었다고 생각든다.

   서로 알아가는 와중에 서로 안맞는 부분을 발견하고 헤어지기도 했어.

   망설임없이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을 위해서...

   ㅅㅂ...

   하지만, 오히려 깔끔하고 추억이 정리되어있는 느낌이 있다.


   독일여자에게 한국여자처럼 잘해주면 당연하다거나, 더 바라던가 하지는 않아.

   일단, 주면 받긴해 ㅋㅋ 선물이라고 생각할테니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선물을 주었다고 해서 너한테 + 점수를 먹이며, 호감도가 상승하진 않아.

   지나친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거나, 얘는 원래 이런애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일반적으로 게르만 여자들이 독립적이고 강하다고 들어왔을거야, 하지만.. 

   일단 사귈때 곁에서 편이 되어 주고 로맨틱하게 해주고 감정을 토대로 소중히 해준다면. 

   고마움을 느끼고 천사 처럼 웃어줄거야.


10. 더치페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독일애들은 자기껀 자기가 사먹고, 내가 먹고 싶은걸 내가 사먹고.

   내가 맥주 한잔정도는 너를 위해 살수 있다. 하지만 니가 나에게서 얻어먹을 권리는 없다.

   내가 너한테 사줘야할 의무는 없다. 

   라는게 자주 느껴질 정도로, 너무도 당연히 자기가 먹고 싶은건 자기가 그냥 사는거야.

   가족관계는 덜하지만, 가족관계에서도 각자 계산 하는 방식이 나와도 전혀 놀랄일은 아니다.

   바텐더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줄 준비가 되었고, 아예 관심조차 없겠지 ㅋㅋㅋ

   여자친구에게 밥을 사줄때는 너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돈버는 내가 오늘은 사주는거야. 라고 말했었어.

   그 순간 순간 다 기억한다. 내가 그때 밥 사줬다 하고.

   언젠가 본인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케이크를 하던, 요리를 하던, 밥을 사야겠다고 생각할거다.

  

11. 독일의 서비스

   한국사람 참 적응안되는건데. 한국은 클레임이나 주문걸거나 요청하면 빨리 빨리문화가 있지.

   전산처리도 일사천리. 서비스도 일사 천리지.

   독일도 기본적으로 슬로우 라이프이다. 기본적으로 뭐 부탁하면, 2-3주 걸려. 

   유럽연합 면허로 바꿀떄 5주 걸렸나.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하는것도 비슷한데, 얘네는 손님이 왕. 이런게 없어.

   "너는 니가 이 요리를 만들수 없고, 배가 고프고. 그래서 우리 식당에 와서 나에게 임금비와 재료비를 주고 밥을먹는거다"

   진짜 이렇게들 생각한다.

   물론, 서빙도 해주고 하지만, 손님이 왕이 아닌, 의뢰를 받고 처리를 해주는 동등한 관계. 파트너가 되는거야 그냥. 

   사업차 파트너나 은행원을 만날떄도 비슷한데.

   "요구사항이 있어서, 우리쪽에 의뢰를 했고, 경비는 이러니까 이돈내고 우리가 딱 정해준 기한만큼 일해줄게"

   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추가적인 서비스는 힘들고, 더 요구하려면 돈내야 된다.

   그리고 가격 흥정하면, 보통 딴대 가라 그런다. 비싸면 안하면 된다고 ㅋㅋㅋㅋ


12. 독일의 임금 및 휴가

휴가는 보통 20일에서 26일주고 주 40시간정도 근무한다.

돈은 유럽전체가 그렇겠지만, 실수령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얼마 안돼.

예를들어 500만원을 벌면 250만원을 세금, 연금,의료,산제,고용 + 나라세금으로 내는나라다.

한국 대기업 다니는 연봉의 실수령액이면, 이곳에서는 초 고소득층이다.

당연히 GDP또한 세금전 금액이기때문에 1일당 국민소득이 평균 36000유로라고 치면, 

실 수령액은 한 20000유로 될거다.

일반적으로 세전금액 X 0.6이 그 사람이 내야할 세금이다. 

그리고 얘네는 일할때 일만 한다. 딴짓 절대 안함.

유럽자체가 인터넷이 그렇게 활성화가 됬거나, 스마트폰으로 뭔짓하거나 하는 문화가 약하기도 하지만.

점심 30분-1시간 빼고 하루 8시간 거의 안쉬고 일만해.

한국처럼 일하다 수다떨고, 쉬는시간가지고 카톡하고.. 

그런거 없이 일 집중한다.

집에 오는길보면 술집에서 골아떨어져서 맥주 빠는 사람많다.


13. 한국과 비교

유럽문화 빠는놈들 많은데.

백마는 동양인한테 관심없다는둥, 유럽에 한류, 유럽에서 보는 아시아. 

이런거 많던데.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다.


니네가 백마한테 관심많지.

백마는 한국사람한테 관심없다.

왜냐면 얘기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거든. 

말도 안통하고, 유명한 스타도 아니니깐.


유럽백마가 본인이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나한테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다 라던가.

아시아 사람한테 관심없음. 이라던가 하는건

ㅋㅋㅋㅋ

우리가 백마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백마들이 우리에게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것같다.


멀쩡하게 차려입고 눈동자 보면서, 얘기하면 보통은 몇마디 말이라도 한다.

그때부터 관심이 시작되는거다.



유럽권은, 동양권에 대해 너무 멀고. 기본적으로 관심이 없다.

또 사람들자체가 한국사람처럼 인터넷을 많이 하지도 않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

길찾기 할떄 구글찾거나 검색엔진으로 용도로만 쓴다.

옆 동네가 무슨 길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유럽에 관심많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지만..

독일사람들은 아시아에 관심없고, 독일내 조차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

정계 할배들이 있긴하지.

또, 한국사람이 평균적으로 유럽권 사람들보다 똑똑한것 같다고 느끼는데...

왠갖 오지랍으로 인한 잡지식과 정보, 전국민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지식

대부분 고졸이상.

여기도 김나지움(특수인문계), 대학 나온애들은 엄청 똑똑하고, 보수적이고 합리적인것 같다만.

한국처럼 최첨단 시스템으로 교육받은게 아니라서, 견문은 좀 좁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지식쌓는거는 별로 관심없어.

뭐 말해도 잘모르지.

하루하루 매일 장보고, 하루를 산다. 그리고 자기 주변만 생각하지 ㅋㅋ


그리고 소비문화가 사치품보다는 생필품을 우선시 하는것같고...

유행 그렇게 안따진다.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고, 티비틀면 드라마나 예능도 별로 안해.

그래서 미국꺼 보거나 축구 보는게 일반적.

케이팝은, 젊은 애들은 꽤 알지만, 대중적이지 않아.


보통사람에게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북한이냐 남한이냐 묻는게 일반적이다.

북한이 더 유명하거든. 김정은 때문에.

외국나온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남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삼성, 기아, 현대, 넥슨타이어,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들을 알고있다.

한국꺼 모르는사람도 많지만, 아는사람도 많다.

하지만.

삼성보단 아이폰이 더 좋은폰이고.

현기차보다는 독일차가 더 좋은차고

현실적으로 그래.


그리고

몇몇 대 기업들이 독일법인이 있다고 해서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고는 생각안함.

관심도 없겠지만, 알려진바도 없으니 인식이 가난하다고 생각하겠지.

한국에 대해 모르니깐 ㅋㅋㅋ 

하지만, 잘살든 못살든. 이곳에서는 국적이 인종차별 대상은 안된다.

인간으로써는 동등하다. 언어가 벽이겠지.


실제로는 한국이 유럽 어디 갔다놔도, 최첨단 사회시스템과 소비문화, 여러 보급률. 편리함으로 

손가락안에 꼽힐거다.

독일 어느 대도시를 가봐도, 한국에 비하면 시골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하지만, 독일사는사람들이 굳이 그걸 알아줄 필요는 없지.




아 물론.

무슬림 종교일경우 백인들이 약간 경계하거나, 속내는 다른마음이겠지만 ㅋ

안좋은 상황 나올수 있으니 티는 안내지.

아시아 사람은 좀 어리게 보거나, 만만하게 보기는 해도, 공격적이지 않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경계하진 않는것 같다. 

그리고, 유교 문화적인 행동을 하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쓰다보니 졸 기네.


나름 신빙성 있게 썼다고 생각함.


요약.

1. 독일은 사회 체제와 법규가 잘잡혀있다.

2. 인간대 인간으로 사람을 대하는곳



일단 영국에서 고등학교 2년, 대학교 3년하고 군대갔다가 여행 2년 여기저기 다니다가 두달전부터 다시 영국 입갤했다.

고등학교는 런던에서 다니고, 대학교는 딴데서 하는중.

 

1. 한국교민사회가 아주 좁다. 

한국인이 생각보다 상당히 없다. 자주가는 한국식당 아재가 그러길 유학생제외하면 5천명 남짓.

고로 한국계 영국인 보기가 아주 힘들다, 난 한번도 못봄 건너건너도 들어 본 적 없음.

 

2. 생활비는 생각보다 그렇게 안 비쌈

런던에서 지냈을 때 완전 중심에 있는 나름 괜찮은 아파트였는데 주당 320파운드 정도, 한화로 50정도. 

물론, 가격 그 자체는 씹창렬인데, 런던중심이 간혹 뉴욕씨티와도 비교되는 물가 비싸다고 알려진걸 생각한다면

놀라 뒤집어질 금액은 아님. 보증금이 보통 4주치라고 생각하면 서울 강남 월세와 비슷하다고 생각됨.

 

3.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함

대중교통의 경우엔 구글맵이 보여주는 도착시간에 1분 오차가 날까 말까임, 기차, 지하철은 이해하는데

시내외버스도 도착 칼임, 물론 미리 도착하는 경우도 거의 없음

 

4. 영국남자들 아주 잘생긴 편

특히 북쪽으로 갈 수록 키가 크고 전형적인 백인 모델상이 많음, 영국애들도 그렇게 생각함.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북부잉글랜드는 노르만족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모도 북유럽에 가깝고 어원이

노르딕인 지역방언이 많음.

 

5. 영어부심이 있다.

자기네들이 쓰는 영어에 대한 자부심이 존나 강함. 

 

6.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는 나른 나라도 생각함

웰쉬와 달리 스코티쉬나 아이리쉬는 아예 다른 나라사람으로 생각함

 

7. 생각보다 축구에 대한 열기는 대단하지 않음 케바케임

국가대표에 대해서는 필요이상으로 회의적이고 존나 깜

 

8.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함

부딪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함

 

9. 인종차별이 거의 없음

 

10.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은 있음

내가 보면서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못하면 무시하고 못 알아듣는 걸 알면 조롱하는 경우도 많음

 

11. 한국여자에 대한 판타지가 전혀없음

나도 한국가면 주변사람들이 농담반진담반으로 한국여자들 인기 많냐고 물어보는데,

아시아 여자는 기본적으로 인기없음. 오히려 영국에 사는 다른 유럽애들은 아시아여자 좋아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영국남자는 대체적으로 같은 인종을 좋아함.

 

12. 영국여자는 어리면 예쁘다.

20대 중반까진 괜찮음, 근데 점점 못생겨짐, 단순히 늙어서가 아니라 뭔가 마녀같이 변해버림

 

13. 비가와도 우산을 잘 안씀

걍 맞고 다님, 조온나 많이와도 맞고 다니는애들 많음.

 

14. 여름날씨는 최고

비도 안오고 습도도 적당하고 한 7월부터 9월중순까지는 레알 매일 날씨 좋음, 땀도 안나고

 

15. 담배를 많이핌

뭐 우리나라 명동같이 사람 죤나 많은 곳에도 걍 핌, 애기들 앞에서도 핌

 

16. 술은 자주 먹지만 꽐라는 큰 파티때만

보통 하루에 맥주 한잔 이상은 마심 대부분, 근데 클럽가서 죤나 마시고 갔다와서 또 마시고 그러지 않는한

술취한사람 보기 힘들다 평소에

 

17. 여행은 런던보다 다른 도시가 낫다.

케바케지만, 유명한것만 보면 장땡이면 런던 2틀이면 떡치고, 영국 분위기를 느끼려면 걍 아무데나 꼴리는데 가면

각자의 특생이 있음, 집스타일도 도시마다 다르고, 어디는 트램도 있고, 어디는 암스테르담처럼 보트가 많기도 하고

 

18. 어학연수가려면 영국이 낫다.

일단 이것도 케바켄데, 확실한건 어딜가도 유럽인이 대부분임, 어짜피 영어 못하는건 매한가지지만 눈호강이라도 하자.

 

19. 출석체크에 대해 관대함

100명 이상의 큰 규모의 수업이라면 아예 출첵 안하고, 작은 규모여도 늦게라도 오면 출첵해줌 끝나기 5분전에 와도 걍 해줌

출석률이 안좋다고 성적에 영향을 안끼침, 개인면담만 함.

 

20. 자기네 나라 음식은 그냥 없다고 생각함.

영국음식은 쓰레기가 아니라 그냥 없다고 보면 됨, 거의다 아시안, 이탈리안음식점 같이 어딜 가나 있는 식당뿐이고 그게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안함.

 

21. 피쉬앤칩스 많이 먹음

뭔가 선입견같지만 실제로 많이 먹음, 특히 클럽조지고 끝나고 피쉬앤칩스 먹는애들 많음 물론 햄버거도 많이 먹고.

 

22. 맥도날드, 버거킹 존나 욕하지만 장사는 잘됨

미국문화를 존나 저급하게 보는 경향이 있고 패스트푸드를 거의 쓰레기 취급하지만 항상 줄서있음 뭐하는 새끼들인지 잘 이해가 안됨.

 

23. 학사를 두번 하는 경우가 흔함

학비는 한국에 비하면 비싼편인데 (1년에 1500만원정도) 전체적인 물가에 비하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서 학사를 두번 하는 애들 꽤 많음

여기는 대학이 3년이고, 다시 들어갈때는 2년만 하면 됨

 

24. 대학교 1학년 성적은 안들어감.

최종성적에 안들어가므로 놀아도 됨, 3학년 성적이 2/3이라 매우 중요함

 

25. 학점이 소숫점 단위로 세분화 되어 있지 않고 4개 뿐임

0-39 / 40-49 / 50-59 / 60-69 / 70-100

39점 이하는 낙제라서 학위가 안나옴, 

 

 

 

 

 

 

 

지역감정이 조온나게 심함

그도 그럴 것이 남베트남이 적화 통일되고 수도 이름을 호치민으로 바꿔놨으니남부 사람들은 보통 북부사람이나 정부를 엄청나게 깜

우리나라로 따지면 북한이 우리 통일 시키고 서울을 김일성 시로 바꿔 놓은거임 남부애들은 사이공이라 부르지 호치민 이라고 안부름

언어도 서로 조금 다르고 인종도 좀 달라서 서로 이질감이 심함.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생활하기에는 남부 호치민이 훨씬 좋음북부인 하노이 애들은 좀 보수적이고 친절하지가 않음

 

허영심이 심함

한달에 30~40 만원 버는 애들도 폰은다 갤럭시 노트에 아이폰임추가로 테블릿도 들고 다니고

빚을 내서라도 핸드폰은 좋은거 쓰는 것 같음

관련된 예로 저번에 내가 갤럭시를 사서 커버를 씌우고 다니니까 주변 베트남애들이 왜 그거 씌우냐고 이해를 못함알고보니 갤럭시나 아이폰은 커버씌우지 말고 그자체 브랜드가 보이게 해야한다네

커버는 나중에 낡았을 때 하는 거라고 함.

폰을 사는 이유는 보여주기 위한 게 가장 큰 것 같음.

심지어 벨소리도 일부로 순정 그대로 하고다니는 젊은 애들도 많음

 

김치년조까 쌀국수년

정말 그지중에 그지근성은 쌀국수년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를 만나면 그게 친구던 애인이던 간에 일단 다 얻어 먹음.

고맙단 말도 일절 안함집에 데리러 가고 데려다 줘야함.

특별한 날마다 선물도 줘야하고그지같은게 여성의날을 일년에 두번이나 만들어가지고 챙겨달라고 지랄함심지어 엊그제 있던 할로윈데이 때도 몇몇 미친년들이 선물달라고 연락옴

앞으로 큰일날 나라 정서인 것 같음

 

순수함

내가 너무 욕만 쓴거 같은데, 3년동안 정붙이면서 살 수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사람들이 정말 순수함.

물론 개 병신 새끼들도 많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대부분 사람들이 순수한 생각을 갖고 있음.

한번 자기사람친구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챙겨주고 의리를 지킴

버스 같은 걸 타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친하게 얘기하고 그런걸 보면서 인간애를 많이 느낌

근데 세관,경찰공무원개새끼들은 순수 안함

돈없으면 관공서 업무 못함.

 

뒷돈 문화

위에 글과같이 공무원새끼들은 죄다 뒷돈 임

한달에 3~40만원 버는 놈들이 집 몇 채씩은 갖고 있음

다 뒷돈으로 수거한 거임

뒷돈의 실예

 1) 교통 경찰

친구랑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있었어내가 그때 헬멧을 안쓰고 있었는데 재수없게 걸림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정도 주고 악수함경찰이 다음 단속 지역 안내 까지 해주면서 조심하라고 충고까지 해줌 ㅋㅋ

 

 2) 지역 경찰

외국인이 거주증을 발급받기 위해서 지역 경찰서에 신고 해야함.

신고신청서를 준비하고 창구에 가서 공식비용 만원정도를 내야 함.

직원과 준비하고 돈을 냄.

1분뒤눈크게 뜨면서 돈안내냐고 뭐라함.

순간 빡치면서 냈자나 ! 라고 따지려던 순간., 울직원이 인자한 미소와 함께 날말리고 다시 만원줌.

이해함… 시발

 

섹스

의외로 베트남은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야

근데 아재들 떡치려 참 관광 많이 오지.

그런게 좋으면 호치민으로 가라 하노이는 조또 없어

요즘은 단속도 심해지고 가격도 올라서 메리트 없다.

최근에 한국인 아재 4명 돈내고 떡치다 걸려서 강제 추방 당함

시발 이게 왠 개망신

조심들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