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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리핀에서 임시면허증
  2. 필리핀에서 자동차 오일교환 2
  3. 필리핀 교민과 여행객 반토막?!
  4. 필리핀, 中·인도보다 성장 잠재력 크다

필리핀에서 임시면허증

올해 초 2월 면허증 갱신을 위해 알라방ATC옆에 있는 LTO에 갔읍죠.


 면허증 플라스틱이 없다고 임시 종이로 된 면허증에 7월에 플라스틱으로된 정식 면허증을 찾으러 오라고 


스탬프를 찍어 주더군요. 필리핀이니까...하며 생각하고 ㅇㅋ 하고 왔습니다. 


7월에 시간이 없어서 찾으러 못가고 잊고있다가 


얼마전 일방통행 위반으로 잡혔는데 임시 면허증에 찍혀있는 


스탬프를 보더니 너의 면허증은 기간이 지났다라고 하더군요. 


여차저차해서 얘기하니 위반에 대한것도 또 면허증 스탬프에 관련된것도 그냥 봐주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는 네가 외국인이니까 이해한다고 친절하게 얘기하면서 빨리가서 정식 면허증으로 바꾸라더군요. 


고맙다하고 담배값하라고 몇푼 쥐어주고 며칠후에 가려 했는데 


아놔...이번엔 알라방ATC옆에 LTO가 문을 닫았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오미..어다로 가야하나 하고 고민하다 마침 근처에 일이있어서 어제 갔더니 


다행히 전에 거기서 갱신했던 사람은 그곳에서 면허증을 바꿔준다네요. 


다행이다 하고 임시 면허증을 주면서 바꿔달랬더니 "아직 안나왔다"고...ㅠㅠ. 


가지고 있던 임시 면허증 밑쪽에 또 스탬프를 찍어주더니 이때 오라고...봤더니 2016년 7월..ㅡ.ㅡ;; 


그냥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필리핀에서 정식 면허증 갱신 1년....^^ 


뒤돌아 나오면서 화가 안나는 제 모습에 


음~이젠 필리핀에 살수있는 최소한 기본은 되나보다하고 제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왔습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네요. 


내용에서 임시 면허증 들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참고 될만한 사항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필리핀에서 오래살았다고 자부하면서도 제차 제가 오일을 갈지못하여 늘 카센타에 의뢰를 하는데

한국분이하는 카센타.페트론 카센타.일반 현지인이하는 카센타

가격이 모두 다르다는거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오일 교환시기 는 얼마후에 교환을하는지 한국분과 카센다하시는분 그리고 현지인들이

모두 틀리다는거 알고 계십니까.

세차 교환시기는 1.000키로에 오일교환을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엔 3.000키로에 그다음부터는 5.000키로마다 해야 좋습니다.

승용차 오일교환.휠터교환.에어크리너교환.에어컨크리너교환.........얼마일까요

한국인 카센타 6.000페소

페토론 카센타 5.000페소

현지인 카센타 4.500페소

 

저는 마카티에 살고 있으니 당연 마카티 카 센타 를 이용 합니다.

한국인 업소 를 이용하여 주어야 같은 사업 을 하는 동포로서 의무인거 같아 이용 합니다.

근데 비싸다는거 알면서도 이용을하곤 합니다.

토요일 모든 차량을 오링교환했습니다.정확이 3000키로에.....

여러분들은 어디에서 오일교환을 하십니까.

그리고 얼마에 하십니까.

새로오신 분들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답변들


세부에 살고 있습니다.

로컬정비소에서 4500

한인정비소에서 5000

이렇게 한번씩 번갈아가며 바꿉니다




한국산 지크 엔진오일로 5000-10000 사이 교체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승용차가 4000 정도들어가구  승합차가 5-6000 정도 입니다.. 휠타 종류 전체교환 했을경우에요




오토 서플라이 에서 오일필터.에어크리너

그리고 한국 미창 오일 사서 직접 교환 합니다.

부품및 오일 값 약 1300페소 정도 들어 갑니다.

차량은 마쯔다 3 입니다.




제차는 as 센터에서 2만킬로에 공짜로 갈아줍니다.

1리터 캔 하나에 1만6천원짜리로..(고급 합성유)

중간에 1만킬로에서 내돈 들여서 한번 갈아줍니다.

필리핀 은 365일 에어콘 켜기땜에 그 반으로 줄여서 오일 갈아주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킬로 보다도 좋은 오일 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엔진오일은 리터당 천원짜리부터 5만원 짜리 까지 다양합니다.

부디 차를 진정 아끼신다면 엔진오일값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비싸던 싸던 그냥 차 메이커 서비스 센타로 갑니다.

5,000km마다 자동차 모니터에 표시가 뜨면 가는데....

갈 때마다 한 6,000페소 정도 발생은 하지만,

스트레스 안 받고, 또 정품으로 교환해주고....

그 외에 잡다한 브레이크 패트부터 타이어 등등 많은 것을 그냥 해 주니

만족하고 갑니다.



수빅입니다..2000페소면 다가는데요... 오일하고 휠터만 갈고 에어필터들은 털어서 다시넣으면 1500정도 합니다.





한때 13-15만명 까지 갔던 교민수가 지금은 약 9만명 정도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다만 매월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작년과 비슷 혹은 약간 더 증가된 연간 110만명 정도로 추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직항을 통해 관광지역으로 바로 가는 숫자가 늘었습니다. 

마닐라 말라떼 교민수도 유동 한인숫자도 많이 줄었습니다. 
치안문제와 경기불황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고(밤에는 잘 나오지 않거나 또는 씀씀이가 줄었거나) 
또 하나의 문제는 심각한 교통체증입니다. 

과거에는 다른 시.. 즉 퀘존에서도 말라떼를 방문하여 식당을 이용했는데 
요즘은 이동시간이 2-4시간씩 걸리다 보니 메트로마닐라 내에서 상호 교류가 없습니다. 

빨리 치안이 좋아지고, 흩어져 있는 수많은 도로공사 들이 정비되어야 

원활한 혈액순환이 될거 같다는 견해입니다.


이 뉴스도 한건 한거 같지 않나 싶습니다.


보라카이 테러 경보…필리핀 19개 지역에 경보 발령

보라카이 테러 경보

보라카이가 테러 경보 지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필리핀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필리핀의 주변 

지역인 보라카이 역시 테러 경보 지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16일 필리핀 여행경보지역 관련 현지 GMA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NICA)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보라카이 말고도 필리핀 여행경보지역으로는 남부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마긴다나오, 바실란, 타위타위 등도 포함됐다.

한국의 외교부는 필리핀 여행경보지역 중 보라카이 섬은 여행 유의, 나머지는 

여행금지나 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정부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교민과 관광객은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반군들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납치와 테러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월 삼보앙가에서 아들 집을 방문한 70대 

한국인이 이슬람 반군인 아부사야프에 납치됐다가 10월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9월 남부 사말섬의 한 휴양지에서는 캐나다인 관광객 2명과 리조트 매니저인 노르웨이인 1명, 필리핀 여성 1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보라카이 테러 경보…필리핀 19개 지역에 경보 발령



MarketWatch  “새 호랑이
 
아시아 신흥국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이 중국과 인도를 대신할 '새 호랑이'로 떠오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전했다.

가파른 경제성장세로 지난 1990년대 금융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던
 
나라란 오명을 씻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는 최근 몇 년간 유럽 및 미국 등 서방경제에서 재정위기가 장기화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라 관심을 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성장엔진으로 활약했던 중국과 인도가 성장 모멘텀을 잃고 휘청이는 반면 

이들 '새 호랑이'의 잠재력은 괄목할 만하다고 마켓워치는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증시는 올 들어 지금까지 11%, 22% 올랐다.


마켓워치는 낮은 연령대의 인구, 두터운 중산층 계층, 투자 신뢰를 지지하고 고무하는 정부를 이들 새 호랑이가 지닌 잠재력으로 꼽았다. 

또 은행권의 재정건전성과 풍부한 보유외환도 지목됐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블랙록의 아시아 주식 부문 담당자인 앤드루 스완은 

"바로 이 같은 점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이 글로벌 침체에도 잘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 국가에서 얻은 투자수익률은 연간 3~5%에 달했다"며 "그러나 이들 국가가 성장의 여지가 많은 

신흥경제국이란 점에서 앞으로 수년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이뿐 아니라 이들 신흥국의 정부부채 규모가 적다는 점에서 

이들 신흥국 시장의 투자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부채가 적을수록 부양조치 실행 가능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IMF에 따르면 서방 선진국가와 달리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정부 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각각 25%, 41% 수준에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