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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 문제
아랍녀는 대부분이 무슬림임
무슬림이란..
1) 돼지고기 못 먹음
2) 하루에 5번 기도 원칙 [ 평군 2~3회 ]
3) 1년에 한번 3~4월 사이에 라마단 단식( 해뜰 때 아무것도 못먹음 ->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임 )
4) 이세상 유일신은 하나님(알라) 임
5) 한국와서 살아도 근본적인 믿음 변경 불가능
6) 돼기고기 먹을 수 있다고 말하고 증거를 보여줘도.. 과학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뇌절 답변 시전
( + 팩트보다 쿠란을 더 믿음 , 근데 병원은 잘만다니고 약도 잘만 쳐먹음, 쿠란 >>>>>>>>> 법 / 법보다 쿠란이 위에 있음 )
7) 자식을 낳으면 자식을 신실한 무슬림으로 만들고 낳는 순간 우리 자식은 자동 무슬림이 됨
8) 결혼 하기전에는 아빠말이 법이고 결혼하고 다면 우리말이 법임
9) 결혼시 여자를 위해 이혼서류 ( 이혼시 00원을 여자에게 줄 것이다. ) 작성 + 결혼을 위한 지참금 및 금을 줘야함
10) 결혼전 여자에게 금(300만원 ~ )을 주고 공식적으로 약혼을 한 뒤 결혼할 수 있음
(약혼은 서류상에 남지 않음)
2. 연애를 받아들이는 개념 문제
1) 우리나라 기준 성관계를 할 정도의 감정 정도라면 대부분의 아랍녀는 진지하게 결혼까지 이미 상상속에서 다 끝난 상태임
[ 모쏠 아다 형님 기준 키스하면서 혀 섞을 정도면 이미 결혼까지 갔다고 생각하면 됨 ]
2) 여자와 남자가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잘 허용되지 않음 ( 나라마다 다르지만 개방적인 이슬람 국가를 제외하고 통상적으로 이런 편 )
3) 상대적으로 후진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국 탈출을 위해서 결혼에 대한 발언이 조금 더 빨리 나오는 편 ( 갤 기준 모로코가 조금 심하다고 말함 )
궁극적인 목표 : 자국 탈출
만약 아니라고 믿고 싶으면 한국여행 혼자 올 수 있는지 물어봐야함 ㅋㅋㅋ 죄다 GKS (한국 교환학생시스템) 끼고 간신히 오는게 한계임 ㅋㅋ
아빠가 가지말라면 못가고.. 해외로 혼자 여행 보내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급;
4) 연애 = 결혼 개념이 제일 무시무시 함
5) 지금 어플에서 서로 대화하는거 다 하람(이슬람교에서 하면 안되는 행위)임
돼지고기 쳐먹는 것도 하람.. 술마시는 것도 하람... 간음도 하람...등등
3.한국에 오면 조금 덜 해지긴 함
- 실제 결혼해서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부부 기준 직접 만나본 결과임 .. 몇년을 살아도 근본적인 알라(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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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남자인 우리가 진심으로 이슬람개종 필요
OR
믿는척 하면서 종교에 관한 주제가 나올때 존중해줘야함
종교 포기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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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에 성공 하거나 이해심을 준비 했다면..
우리가 카타르,UAE,사우디 같이 잘사는 아랍권 여자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답변 : NO
이유
1. 외국인에 대해서 폐쇄적인 이미지가 강함
2. 요구하는 금액 수치가 월등히 높아짐 ( 3억 ~ 그이상 )
-설령 랜연하고 있는 여자가 금액을 이야기한다고 한들 아무소용 없음 .. 상대방 측 아버지가 말하는게 곧 법이고 여자는 발언권이 1도 없음 ㅇㅋ?
3. 한국에서도 상위권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힘듬
4. 카타르의 경우 아랍인들도 절레절레하는 10 강성 무슬림 . 외국인을 받아들이는건 이념적으로 불가능
출처: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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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됐나보네요. 미국서 빈대에 당첨되서 우울증까지 겪은게..
옆집에서 빈대가 옮아온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가족들 팔다리가 뭐에 물리더니 엄청 가려웠어요. 한국 산모기의 한 5~10배정도.
그러다가 남편이 종이위를 걸어다니는 빈대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한 1년정도 사투를 벌였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길어 가장 중요한 박멸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빈대가 보이는 물건 버리기 또는 비닐에 봉해 격리시키기(빨래 불가능한 침대 소파등등)
2. 건조기에 돌릴 수 있는건 모두 고온으로 30분 이상 돌리기
3. 되도록 매일 청소기 돌리기(쓰레기는 비닐로 봉해서 버리기)
4. 매일 구석구석 의심가는 곳이나 물건 알코올이나 해충약 뿌리기
5. 외출시 귀가시 옷벗을때 욕조에서 벗어서 비닐에 봉하기
이러다보면 집안꼴이 말이 아니고 마음도 피폐해져 왠만한 정신력 가지고는 견디기 힘듭니다.
저는 결국 오염된 렌트하우스에서 이사하고 다음집에서도 한 4개월 저렇게 해서 박멸했습니다.
빈대에 아직 노출되지 않으신 분들중 여행등으로 인해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여행시 되도록 건조기 돌릴수 있는 옷으로 가져간다.
2. 돌아와서 옷정리시 비닐봉지에 조심히 옮겨서 빨고 건조기에 달달 돌린다.(고온 30분 이상)
3. 옷벗을때 욕조에서 벗고 떨어지는게 없는지 살펴보고 벗은옷은 2번처럼 건조기행
4. 여행가방은 집밖에서 소독약을 구석구석 뿌리고 비닐에 밀봉시켜 집안으로 가져오기
빈대는 나무나 천에서 숨어 살아가기 때문에 플라스틱 재질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열심히 청소하면 박멸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래 걸려서 그렇지..ㅜ.ㅜ
저는 요즘도 힘든일 있을때 빈대지옥시절 떠올리며 그래도 그때보단 나아라고 위로하며 힘을 얻습니다 하핫.ㅠ. ㅠ
출근중이라 더 궁금한점들 있으시면 제 지식 한도내에서 나중에 답변드릴께요.
추가
방역업체도 불러봤지만 와서 구석구석 약뿌려주고 가는게 전부입니다. 미국 단독주택의 경우 집 전체에 비닐을 씌워 훈증하는 방법을 쓰긴하지만 이것도 100프로 박멸 게런티 되지 않고 비용도 그당시 원화로 300~500만원에 달했어요.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은 방역업체 쓰시면 조금더 수월하겠지만 위의 지침들을 지속해야 박멸이 쉽다고 봅니다.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거죠. 업체 쓰실 여유 없으신 분들은 저렇게 계속 하시면 됩니다. 버릴건 다 버리게 되니 타의로 미니멀라이프 되실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몇달 청소 깨끗이 한다 생각하시고 버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가려운거 이상으로 해를 끼치는 애는 아니라서요. 단 번식력이 높아 조기 박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물려도 덜간지러워 하거나 안간지러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땜에 더 퍼지는듯...
빈대는 안먹고도 6개월~1년 살수있고 영하로 얼려야 죽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빛을 귀신같이 감지하여 진짜 엄청나게 퍼진 집 아니고는 밝을때는 거의 자취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출처: 클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