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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만여행! 쇼핑 1위부터 8위까지
  2. 대만말 중국말 차이는 무엇일까?
  3. 스위스에 살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을 모아보자
  4. 왕족을 시켜줘도 두바이에 안산다 (Dubai 살아본 썰.txt Real)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대만! 저렴한 물가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모두 풍부한 대만은 사야 할 것도 정말 많다. 대만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라면 주목 필수. 대만 여행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 TOP 8을 알아보자.


 

08. 단짠 단짠의 정석 – 누가 크래커

짭짤한 야채 크래커와 달짝지근한 누가의 조합에 계속해서 손이 간다. 만드는 곳마다 크래커의 바삭함 정도와 누가의 당도가 모두 다르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미 크래커는 바삭하고  쫀득하지만 지우펀의 크래커는 미미보다는 덜 바삭한 크래커에 적정한 단맛이라 깔끔하다. 소포장 되어있는 것을 구매해 여러 지인들에게 조금씩 선물하기도 좋다.

TIP. 전자레인지에 5초만 돌려먹어보길 추천한다.

 

07. 중년 男心 취향 저격 – 금문 고량주

국내에서 약 5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금문 고량주를 ¼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종류도 오리지널, 라임 민트, 그린 티 등 다양하며 도수도 38도와 58도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도수에 따라 크게 차이는 없지만 58도를 더 고급술로 쳐준다고 하니 참고 하자.

 

06.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 콘택트렌즈

대만에서는 아큐브, 시바비전 등 유명 브랜드의 콘택트렌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국내보다 30~50%까지 저렴하다. 스린 야시장 쪽 안경원에서는 예약을 받기도 하니 미리 예약을 하도록 하자. 원하는 도수와 제품을 메신저를 통해 전달하면 방문 일자에 맞춰 제품을 준비해준다. 결제는 제품을 받은 후 안경원에서 하면 된다.

 

05. 달콤한 파인애플 케이크 – 펑리수

부드러운 케이크 안에 파인애플 과육이 듬뿍 든 펑리수는 대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펑리수는 브랜드에 따라 가격과 맛이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파인애플 함유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니 참고 하자.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호두나 아몬드를 첨가하는 등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다. 시식용을 먹어보고 입맛에 맞게 결정하길 추천한다.

TIP. 펑리수는 공항 내에서도 판매하니 남은 여행 경비로 구매해도 좋다.
유명 펑리수 브랜드 : 썬메리, 치아더, 써니힐

 

04. 나만의 힐링 아이템 – 우드 오르골

태엽을 감으면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우드 오르골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국내에서는 약 10만 원 가까이에 판매되나 대만에서는 대부분 4-5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오르골 외에도 나무로 만들어진 피규어, 캘린더 등도 함께 판매하니 오르골이 너무 비싸다면 다른 제품들을 노려보자.

TIP. 면세점보다 시내 성품 서점 등에서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03. 하나 사 오면 두개 사 올걸 후회하는 – 망고 젤리

망고 젤리는 쫀득한 젤리의 식감보다는 말캉한 푸딩의 식감과 유사하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 진한 망고 맛이 가득 찬다. 스린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보통 6 box 정도로 구매하면 조금 더 할인을 해준다. 살짝 얼려 먹으면 더 맛있는 망고젤리는 지인 선물용으로 강력 추천한다.

TIP. 액체류로 분류되어 기내 반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캐리어에 담아 가길 추천.

 

02. 덕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 캐릭터 용품

다양한 캐릭터 용품은 대만 쇼핑 리스트 필수 품목이다.  파우치, 인형, 이어폰 줄감개 등 종류도 다양한 캐릭터 용품을 야시장 곳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상점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르니 비교하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01. 진한 우육면의 맛 그대로 – 우육면 컵라면

우육면 컵라면은 국내 컵라면에서는 볼 수 없는 두툼한 소고기 고명으로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대만에서 맛본 우육면의 진한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구매 필수다. 만한대첩이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며, 까르푸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 높은 인기로 매진이 종종 되니 기회를 잘 노려보자. 컵라면을 구매 못했다면 봉지 라면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안녕하세요! 시사중국어사 통신원 20기 최진아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언어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제가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간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대만은 그럼 무슨 언어를 사용해?'라는 것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대만의 언어, 중국과는 또 어떻게 다른 지에 대해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간체자? 번체자? 간체자와 번체자의 차이

 

1949년 중국 본토에서 공산당이 승리한 이후 장개석은 국민당원들을 데리고 원주민이 살고있던 대만으로 도피해 타이페이에 수도를 정하고 손문의 삼민주의를 건국 이념으로 한 ‘중화민국’ 정부의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대만은 공식적으로는 중국과 같은 보통화를 공식언어로 지정하였지만, 긴 시간의 역사만큼 중국과 조금 다른 언어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중국에서는 모택동(마오쩌둥)이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복잡한 한자를 간략화하여 간체자 사용을 상용화 하였고 그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대만은 번체자를, 중국은 간체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체자는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잘 아는 한자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누구 수’라는 한자는 誰입니다. 번체자도 誰(shéi )로 한자와 똑같이 생겼지만, 간체자는 谁(shéi)로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차이점은 言 말씀 언이라는 한자가 간결해진 것이죠. 문장 마지막에 붙어서 의문문을 만들어주는 ‘ma’ 라는 글자도 吗(간체) / 嗎(번체) 이와 같이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복잡하다고 느낀 것은 대만을 나타내는 번체자입니다. 타이완을 간체로 표현하면 '台湾(Táiwān)'으로 간결하지만, 번체는 '臺灣(Táiwān)'으로 상당히 복잡한 것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간체자와 번체자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중국과 대만은 한자 표기법만 다르고 발음은 전부 똑같을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는 발음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해 몇몇 단어들의 뒤에 얼(儿,ér)을 붙여서 말하는데요. 이는 주로 중국 북부지방의 언어, 북방어. 즉, 북경에서 자주 쓰이며 얼화라고 표현합니다. 주로 회화에서 사용되는데요. 예를 들면 ‘조금’이라는 뜻의 단어를 중국에서는 '有点儿, yǒu diǎnr'로 발음하는데, 대만에서는 얼화 발음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有点, yǒu diǎn'이라고 발음합니다. 또 ‘놀다’라는 뜻의 단어를 중국에서는 '玩儿, wánér'이라고 말하지만, 대만에서는 '玩, wán'이라고 말합니다. 

같은 뜻이지만 다른 단어, 표현들

 

대만에서는 아예 중국과 다른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 중국에서는 '自行车, zìxíngchē'로 사용하지만, 대만에서는 '脚踏车, jiǎotàchē' 나 '单车, dānchē'로 발음합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15분'이라는 시간을 나타낼 때. '一刻钟, yíkèzhōng'이라고 말하지만 대만에서는 아예 '一刻, yíkè'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단어 그대로 '十五分, shíwǔfēn'이라고 표현합니다. 
또 '谢谢 (xièxie) 감사하다'는 말에 대한 대답인 '不客气(búkèqi) 천만에요'를 대만에서는 '不会, búhuì' 라고 말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처럼 대만은 중국과 아예 다른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이렇듯 중국과 다른 단어가 생겨난 것은 오랜 시간 다른 역사를 그려왔기 때문 아닐까요? 마치 우리나라와 북한이 같은 한글을 쓰지만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만

1. 물가 겁나게 비싸긴 한데 식료품은 그다지 안비싸다.

예를 들어 지난 2주동안 20만원 정도 썼음.  다음주까지 먹을 식량으로 충분

 

2. 연봉도 많이 주지만 집세가 너무 비싸다.

내 연봉이 1년에 한화로 1억8천인데 세금(연금 1000만원 포함)떼면 1억3천 남는다.

매달 집세랑 의료보험이 350만원 나가면 .. 1년에 4200만원 이니까 8800만원 남네.

사실 연금으로 떼는 1000만원은 한국으로 돌아갈때 다시 돌려받을수 있으니까 사실상 9800만원 정도 매년 남는꼴이다

 

3. 스위스 여자 봐도 전혀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고... 그냥 굉장히 나하고 다른 이질적인 사람으로 보임

 

4. 사회 시스템이 굉장히 느리고 아날로그임.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공문서가 필요하면 민원24에서 공짜로 출력 하면 되는데.

여기는 관공서가서 15만원씩 주고 문서 발급받아와야됨.

 

5. 인터넷뱅킹 개설도 은행가서 은행원 개인 사무실에 가서 1대1 면담하고 사인하고

집으로 오면 우편으로 서류들이 날아옴.

한번에 다 오는것도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거의 2주에 걸쳐서 옴.

보안을 철저하게 하기위해서 그런다는데...

예를 들어, 사인하고온 며칠뒤 개인비밀번호 우편물이 하나 옴.

그리고 며칠뒤 체크카드가 날아옴.

그리고 며칠뒤 인증서 만들수 있는 비밀번호가 날아옴.

그리고 며칠뒤 보안카드가 날아옴.. 성격급한 사람은 여기서 못살겠구나 싶더라.

나도 이런거 보면서.. 시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싶다가도..

그래.. 이렇게 하면 보안은 철저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있더라.

 

6. 이발비용이 남자 머리 짧게 자르는데 3만원 ㄷ ㄷ ㄷ

 

7. 버스 한번 타는데 기본 5천원 

 

8. 약속한건 엄청나게 잘지킴- 신용이 생명인 나라 특성인가보다

 

9. 이사할때는 집 청소를 철저하게 해놓고 가지 않으면 보증금에서 청소비용 차감함

 

10. 천정에 등화기구 안달려 있어서 어두워지면 스탠드를 켜서 간접조명으로 집을 밝혀야됨.

일부 천정에 등이 있는 집들도 있음

 

11. 집에서 내려다보면 호수 건너편에 프랑스 마을이 보임

중동에서 1~2년 예정으로 일하는 한국 사람한테 물어보면 왕족을 시켜줘도 여기있기 싫다는 사람많습니다.
그나마 중동에서 두바이나 아부다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하는데 오일머니로 아무리 돈을 많이 투자한 도시라고 해도
날씨가 더워서 주말에 갈때가 쇼핑몰이랑 호텔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쇼핑몰에는 종교경찰 비스무리한게 감시를 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온 백인연인들도 스킨쉽을 자유롭게 못합니다.
그나마 두바이에는 아쿠아리움이 볼만한데 그것도 두바이 몰에 있고 그것도 처음에나 갈때나 재밌죠.
마인드자체가 경쟁하는 마인드가 없어서 까르푸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 동전이 부족하다고 물건을 바꿔오랩니다.
"뭐 우리나라처럼 죄송합니다. 손님. 잠시만 기다리세요" 이런 마인드가 없습니다.
글로벌 대형할인점체인도 두바이에 들어오면 그냥 재래시장 뜨내기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가 됩니다.

공부열심히 안해도 나라에서 가정부와 외제차굴릴 정도의 생계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변호사가 되야지"뭐 이런 마인드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의사숫자가 부족해서 개인병원은 거의없고 감기만 걸려도 종합병원을 가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종합병원에서도 아프리카 흑인의사나 필리핀 의사를 수입해서 씁니다. ;;
인허가 공무원들은 12시부터 점심시간인데 11시반부터 전화를 안받기 시작해서 3시까지 잡니다.

술을 팔지 않는 주도 많고 우리나라 이태원, 홍대처럼 외국인들끼리 술먹고 놀 수 있는 곳이 호텔에 딸린 술집밖에 없습니다.
술집은 물론이고 음식점도 저녁 늦게까지 열지도 않고 점심을 먹더라도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관광객이 오면 소문난 불고기집처럼 많은 자영업자들이 더 멋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로 소비자를 끌기 위해 한 거리나 동네에서 경쟁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관광객들입장에서는 즐길 수 있는게 국가에서 대규모로 투자한 아쿠아리움이나 부르즈 칼리파밖에 없는 겁니다.
볼만한 문화유산도 없고 자영업자들의 가게들이 이색적인 풍경과 서비스가 좋은 그런 문화의 거리라는게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좋은 옷을 사입어도 입고나갈 곳이 쇼핑몰이랑 호텔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를 사도 모래먼지가 굉장히 미세해서 오래 탈 수가 없습니다.
밤에는 좀 시원하기는 한데 여성분이 밤중에 좀 답답해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거리구석에서 피우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우선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도 없고 담배를 낮에 사놨더라고 해도 그걸 마음대로 거리에서 여자가 필만한 문화도 치안도 안됩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에 있으면서 외롭기도 하지만
그 나라 문화에 대해서 존중은 하지만 존경심은 하나도 안생기더군요.
그러니깐 우리나라에 와서 어떤 문화에 끌려서 배우자도 없는데 오래사는 외국인이 생기는 현상같은게 있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니깐 이 나라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몇년더 있으면서 언어도 배우고 현지친구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나라전체의 마인드가 그냥 오일머니라는 복권에 당첨된 조선시대 마인드의 벼락부자들 같습니다.
조선왕조가 식민지가 되지않고 석유가 발견되서 산유국이 되었을 때의 모습이 딱 UAE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일머니로 돈은 남아도는데 선진국 흉내내려고 공항, 호텔, 쇼핑몰을 지어놓고 그걸 조선시대 사람들이 유럽인들을 중간 관리인으로 고용해서  운영하는 나라.

마지막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장점을 덧붙이자면
승무원들이 손님들의 갑질로 피곤할 일이 덜합니다.
다른 항공사와 비교해서 손님들이 갑질해도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서비스가 좋지도 않고
클레임을 걸어도 그걸 피드백해서 고치거나 그런일이 없습니다.
아부다비공항에서 비행기가 40분이 늦은적이 있는데 한 아랍여인이 항공사 관계자한테 클레임을 아랍어로 걸더군요.
그러더니  항공사 관계자가 쩔쩔 매기는 커녕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더군요.
거기서 근무하는 항공사 경비나 관계자들이 외국인이 아니라 UAE나 아랍인이라면
우리처럼 몇대일의 경쟁을 뚫고 채용된게 아니라 그냥 할 것 없으면 국가에서 일자리를 어떻게서든 마련해주다는 식으로
데려와 앉아있는 겁니다.    회사를 하나 차릴려고 해도 세금은 거의 없는데 중동인을 하나 채용해서 월 350만원 이상의 월급을 줘야합니다.   1년 365일 아무일도 안하고 출근도 안하더라도.
중동에 살면 이런일이 워낙에 많아서 아예 익숙해져서 클레임을 안하게 됩니다.
승객들 다 자고 있어서 한가한 시간대를 골라 탈수증 때문에 물 좀 갔다달라고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한국인 직원한테 얘기했는데
3번을 같은 승무원한테 얘기한 끝에 갔다주더군요.  왜 한번에 못갔다줬는지 설명도 없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클레임걸까 생각했는데 어차피 중동으로 다시갈일도 없고 바뀌지도 않을것을 알기 때문에 관뒀습니다.
이메레이트 항공사 뿐만 아니라 중동 자체가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여기 책임자 나오라고 그래~라고 할 일도
손님들이 다 참기 때문에 서비스업에 종사하실 분들은 갑질염려없습니다.
대신 손님이 됐을때 속터질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