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해당되는 글 4건

  1. 베트남 응우옌의 혐한 일기 - 서울에 대해 평가하는 글
  2. 베트남 혐한 증폭, 제발 베트남 여행 가지 말자 다낭여행 가지 말자 1
  3. 베트남 갈때 알아두면 좋은 필수 상식
  4. 베트남 살다 온 썰 푼다. 코로나 이후 txt

-당시 기준 조회수 170만 4천개의 추천을 받은 글

 

중국과 마찬가지로 혐한이 증폭되어 왜곡된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베트남도 이제 대만이나 중국처럼 한국인의 돈만 좋아하고 관광지에서나 돈을 위해 대우를 해주고

실제 이념속에서는 배척하고 미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24일 비엣젯 항공편의 한국인 20명이

다낭 폐병원에 강제 격리되는 사건이 터졌다

 

열악한 환경으로 한국 외교부가 항의

폐병원에서 현지 호텔로 옮기고자 했으나

현지 호텔 측이 거부하여 무산되고 쭉 병원에서 격리됨

 

이 와중에 베트남 음식 반미를 빵쪼가리라 표현한 점과

현지 호텔로 옮기고자 한 것이 4성 호텔을 요구했다는

가짜뉴스로 변질되어 혐한이 시작됨

 

당시 베트남에 퍼졌던 가짜뉴스 중 하나.

사실 위쪽의 베트남이 제공했다는 도시락은

한국 영사관과 한인회가 준비했던 도시락이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226010015499)

출처 하노이 특파원 기사

 

삼성 불매하며 자국 스마트폰 쓰기 운동을 했던 베트남

짤의 VSMART가 빈스마트라고 그때 푸쉬 받았던

베트남 현지 스마트폰 기업이다 (21년에 망함)

베트남에서 한인 묻지마 폭행당해
베트남에서 한인 묻지마 폭행당해

베트남에서 혐한 분위기가 번지고

한국인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이 벌어지는 등

이슈가 커지자 한국 측과 다낭시 협의 후 격리를 취소하고 전원 귀국하기로 함

 

다낭시장의 한국인 개차별한 후 사과문

 

다낭 시장이 격리됐던 피해자에게 사과 편지를 보내며

어떻게 수습되는 듯 했으나

 

또 뉴스 왜곡시작 베트남

YTN의 귀국자 인터뷰에서 문제가 또 터짐

"몇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먹다가~"를 베트남 언론이

"몇 시간 동안 밖에 먹지 못했다"로 오역해서

한국인 = 돼지라는 베트남의 혐오가 이어짐

 

배트남인 페이스북에 게제된 사우스코로나
또 입국금지 시전한 베트남 ...시부엉 안가고 말자 제발

혐한 민심이 감당이 안되자

베트남 정부가 한국 항공사 차단

베트남의 승리선언 짤

그러나 결국 베트남에도 코로나가 퍼지며 감당이 안되니까

백신, 검사 키트 "좀 줘"

 

이런 ...어이가 없는 베트남...

그리고 "한국은 베트남의 발전을 두려워합니까?"

 

결론!

제발 이제 베트남 가지 말자

동남아에 좋은 나라 많은데 굳이 베트남 갈필요 있냐

 


[베트남 인사 이름 부르기]
ㅇ 직함과 함께 부를 때는 <직함 + full name : Chairman Pham Van Khai> 와 같아 부르도록 합니다.
ㅇ 직함이 없을 때는 Deputy, Vice, Assistant 등 직함은 상위자가 같이 없을 때는 생략하여 높여 불러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 Deputy Director Khai를 Director Khai
ㅇ 이 같은 방식으로 첫 미팅시 베트남인을 부를 때 조기 관계가 형성됩니다.

[미팅]
ㅇ 미팅은 매우 공식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ㅇ 약속시간에 앞서 단지 1주일 전에 Confirm을 줌에 따라, 신청자가 그때까지 다른 일정을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ㅇ 미팅 1~2일 전에 재확인하고, 파트너와 접촉하여 참석자 명단 및 직위 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ㅇ 거래 상담을 위한 회의는 보통 자기 사무실에서 편안한 분위기 아래 진행하기를 희망합니다.
ㅇ 면담 장소에서는 간단한 악수 및 인사말 후에 Host 측이 환영 인사하고, 이어 방문자 측이 답사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름 표기 방식]
ㅇ 우리와 같이 성과 이름 삼 음절로 성-중간 이름-끝 이름으로 구성되는데 한국과 달리 끝 이름만으로 부릅니다.
ㅇ 베트남 이름의 경우 가운데 이름만으로 성별을 알 수 있는데, Vn(반)은 남자 이름에, Thi(티)는 여자 이름에 보통 사용합니다.
ㅇ 남부 지방 사람들(특히 여자들)은 Nguyn Thi Minh Khai(응우엔 티 ald 카이), Tron Thi Hoa L(쩐 티 화 레) 등과 같이 4자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Minh(미잉)자나 Hoa(화)자는 이름을 더 예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첫 만남]
ㅇ 베트남에서 첫 비즈니스 접촉은 전통적으로 대부분 소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최근에는 인터넷, 무역박람회, 카탈로그, 브로슈어, 광고 및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직적 접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관계 형성]

ㅇ 비즈니스 관계는 개인적 친분관계로 개인생활을 공유할수록 더욱 긴밀해질 수 있습니다.
ㅇ 비즈니스 이외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개인적 관계가 사업 결정을 좌우하는 요인이 됩니다.

[선임자 체면 세워주기 및 명함 수수]
ㅇ 지위 선임자에 대해 체면을 세워주고 적절한 존경을 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ㅇ 선임자에 우대적 표시는 정부기관, 국영기업 접촉시 더욱 중요합니다.
ㅇ 첫 면담시 선임자에게 더 좋은 선물 제공하도록 합니다.
ㅇ Host 측에서 좌석을 선임자 순으로 배치하도록 합니다.

[첫 면담시 베트남 측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

ㅇ Mr.+이름 또는 Mrs+이름 대신에 Chairman+full name, Director+o, Manager+o 등 직함과 함께 불러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ㅇ 명함은 선임자 순으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제공하고, 명함을 주거나 받을 때 양손으로 잡고 손을 뻗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ㅇ 받은 명함은 주의 깊게 읽는 표정을 통해 존경을 표시하도록 합니다.
ㅇ 받은 명함을 호주머니에 쑤셔 넣는 행위는 금물이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ㅇ 대규모 대표단의 경우 우선 선임자만 교환하고, 여타 참석자들은 면담 후에 교환하도록 합니다.

[오만찬시]
ㅇ 베트남 초청자 측이 오만찬을 대접할 경우 반드시 감사의 표시로 리턴 초대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ㅇ Host 측의 건배 제의를 시작으로 상호 건배를 제안합니다.
ㅇ Host 측이 건배를 제의할 때는 최고 선임자나 연장자를 보고 일어나서 양손으로 술잔을 들며 간단한 덕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헤어질 때는 모든 베트남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감사를 표시하도록 합니다.

종교 관련

ㅇ 지방정부 소속 종교위원회의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종교활동(종교집회 또는 노상에서의 찬송가 합창 등)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한 선교 또는 포교행위는 절대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발각 시 추방 등 강경 제재 조치를 받게 됩니다.
 

팁 문화

ㅇ 원래부터 베트남에 TIP 제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나, 최근 외국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차츰 팁을 주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호텔 및 고급 식당 등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손님으로부터 약간의 팁을 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호텔 포터 : 10,000VND - 20,000VND
- 침실 청소부 : 10,000VND - 20,000VND
- 레스토랑 : 음식값의 5% 이내


베트남어를 배워두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기에 군대가기전 모아둔 단돈 몇백만원을 가지고

 

하노이로 갔고 한국어교사,식당사장,부동산, 가이드까지 안해본일이 없이 살았고 내가 원했던 어느정도에 성과를 거뒀다 (간단한 통역은할정도?)


잘되진 않았지만 재밌게 사업을하고 있었고

cho my dinh 으로 장을보러갔다가 크게 사고가나서 크게 화상을 입었다.

 

그후 택시에 실려 경남빌딩에 있는 흥응옥 병원에 갔었고 나를 치료해줄수 있는 외과의사가 없어

베트남국립화상병원에 입원했었다 .

 

아마 화상쪽으로 가장특화되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였을거다 .

 

그 병원에 입원하러가던 엠뷸런스안에서 그냥 날 죽여달라고 했었다 너무너무 아파서 ..

 

작열통이라나 뭐라나 . 정말 많이 아팠고 외국인이라 입원하는 절차도 까다로웠다 . 현지인 친구이자 동업자의 도움으로 입원을했고 입원한지 이틀째 되던날 처음으로 의사를 만났다 . 


그리고 그 의사가 했던 첫마디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


한국에서 받던 치료나 의료서비스 받을 생각이라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받아라 ..

 

여기서 해줄수 있는건 소독정도다 . 마음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부모님 친구들에게 창피해서 그냥 버텼었다 며칠을 .. 2주면 낫겠지하면서 . 매일 아침 8시정도면 간호사?

 

간병인?이 소독하는 장소로 나를 데리고 갔는데 내가 살면서본 끔찍한 장면중에 최고였다 . 나보다 훨씬심한 화상환자들 . 고통에 못이겨 도망치는 환자들 그리고 침대에 누워 그들을 보면서 소독을 기다리는 나 . 그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위생이였다 . 


한국에 살면서 병원에서 더럽다고 느끼거나 환자가 깔고누웠던 이불? 또는 붕대 알콜솜 같은걸 재활용 하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거기선 그랬었다 재탕을 했고 남이 피흘리고 진액을 흘리며 누워있던 병상에 내가 다시 누워있었다 . 


도저히 그걸 못참겠어서 . 죽으나 사나 한국에 갈거라고 얘기하고 형님과 가족들의 도움으로 고향에 돌아왔고 
고향에있는 화상전문병원에 입원했다 ..


나를 본 선생님이 대체 어디서 치료를 받았길래 이지경이냐 . 큰일날뻔했다며 나를 다그치셨고 8주 입원에 3번에 수술을 했던기억있다 (피부이식수술포함) 지금도 흉터가 사라지지 않고 왼쪽허리부터 왼쪽엉덩이까지 넓은부위에 남아있지만 
그걸 흔적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내가 이런고통도 견뎠는데 뭐 다른걸못버티겠냐 라며 살아왔다 지금까지 .

 

베트남 의료체계를 까는것도 아니고 내가 고통을 견뎌냈던게 자랑스러워 이런글을 쓰는것도 아니다 . 그렇다고 한국이 의료선진국이라는 얘기도 아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사업을 시작한지 3년째인 자영업자로써 굉장히 견디기 힘든상황에 직면해있다 .  
그동안은 잘몰랐는데 진짜 좀 힘들다 .

 

이유는 다들아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일 매출이 작게는  20%에서 많게는 70~80%까지 빠져서 폐업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
 
.....2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