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주의 음주운전

 

호주의 경우는 운전면허의 종류에따라서 위반 기준치가 달라집니다.

 

오픈 라이선스의 경우 : BAC 가 0.05 % 이상이면 음주운전


오픈 라이선스 이외 : BAC 가 0.01 % 이상이면 음주 (일체의 음주가 허용되지 않음)

 

으로 보면됩니다.

 

한국 운전면허의 공증을 거쳐서 호주 운전면허로 교환 발급 받은 상태라면 오픈 라이센스에 해당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 역시 오픈 라이센스에 포함 되긴 하지만 (검정에 가까운 회색) 취급을 받기때문에 위험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맥주 한병을 마셨을때 혈중 알콜 농도 BAC 는 0.04% 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맥주 한병 정도 마시고 운전을 했을때는 호주 기준으로는 음주운전에 걸리지 않을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주의할것은 성별,체중,알콜 섭취시의 건강상태, 간기능 등에따라서 개인간의 혈중 알콜 농도는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0.05%를 맥주 한병으로 넘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역시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게 맞겠죠.

 

 

 

 

 

2.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24시간 이내에 법원에 출두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BAC 혈중 알콜 농도의 정도에따라 그리고 과거 위반 경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초범의 졍우는 면허정지 12개월 벌금 3,187$ , 징역 9개월이 정도라고 보면되겠습니다.

 

역시 맥주 한캔 정도 마시는것이 설사 가능하다고 한들. 위반시에 혹시 적발되면 그 피해가 엄청납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보면되겠죠.

 

감사합니다.







출처: 내사랑호주 [네이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