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게이밍의자를 바꾸려던 찰나,
제닉스에서 새로나온 게이밍의자
E-BLUE COBRA EEC307
를 구입해보았다.
생긴게 간지나고
뭔가 각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구입해보았다.
너무 편한의자는
컴퓨터 사용시에 너무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비교적 타이트하고 스트릭해보이는게
맘에 들었다.
일단, 조립 다른 의자들과 마찬가지로
땀좀 흘리면서 조립한다.
혼자는 조립하기가 좀 까다롭긴하다.
못할건 없지만 의자뒷면과 시트와 팔걸이 세부분을
조립하는 과정이 좀 짜증난다.
단 조립이 끝난후 앉아 보니
내 체형에 딱이다.
원래 좀 작은 사람한테 맞다고 해놨는데
내 신체는 180cm에 73kg 이다.
다른 의자들은 엉덩이 부분이 길어서 무릎이 접히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건 조금 짧은듯해서 너무 편하다
뭔가 잡아주는 느낌도 들고
작업이나 게임할 때 참 좋은 의자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