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에 따르면 전 세계에 발행된 모든 화폐를 모아보면 6조달러 가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돈은 60조달러에 이름.

 

54조는 은행계좌에 숫자로만 찍혀있는 것일뿐.

 

이미 돈이라는것은 데이터로 저장된 숫자일뿐..

 

돈의 본질은 즉 신용이라는 것. 비트코인의 실제 효용가치가 어떻든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신용할수록, 비트코인은 더 큰 실제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

 

일론 머스크의 한 마디로 비트코인 가치가 폭등할수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최근 비트코인이 폭등하는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달러 풀기, 달러가치 하락, 금값 상승, 금 값 상승은 달러 신용에 대한 도전, 미국이 금 값 억제하기 위한 조치 취함,

 

주요국들 또한 무제한 돈풀기,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상승, 인플레이션 헷징을 위한 부동산, 주식, 실물자산 그리고 비트코인까지 일제히 가격 상승 유대인 경제사의 저자 홍익희 교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결제의 익명성을 보장할수 있다고 함.

 

CBDC라고 불리는 디지털 화폐는 필연적으로 보급될 것이고, 그렇다면 모든 금전거래 내역을 정부에서 파악할수 있어서 불법적인 거래가 매우 힘들어질 것이라고 함.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가치는 익명성 보장임, 인류 역사상 마약, 뇌물, 성매매 등등 불법행위가 사라질 가능성이 없으니, 여기에서 비트코인의 가치성이 대두됨 그런데, 비트코인이 실제로 익명성을 보장할수 있는 것인지 의문임.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 및 비트코인에 대해 다른 자산들보다 더 강력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기에 다른 자산들보다 가치 상승의 폭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음.

 

토큰으로 나눠진 건물을 굳이 살 필요없이, 주식시장에 상장된 부동산 리츠 구매해도 건물주가 될 수 있음.

 

맥도날드 코인이 예가 나왔기에 얘기해보자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같은 것들 많이 쓸텐데, 그것 또한 바로 일종의 코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임.

 

미래에 우리가 쓰는 화폐가 어떤 모습일진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지금이 바로 화폐의 대변환기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