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와 화웨이는 15일 스마트폰 '화웨이 Y6'를 출고가 15만4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화웨이Y6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화이트 2종이다.


스마트폰 구입 시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사실상 '공짜'로 '화웨이Y6'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음성무한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뉴음성무한 29.9'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3만4000원을 지원받는다. 


판매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지원금(15%)까지 받으면 총 지원금이 출고가와 동일한 15만4000원이 된다.


단 추가지원금은 온라인구매에서 해당되는 얘기고, 직영몰에서 사면 7%요금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