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in-World/교육'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5년 세계가 이룩해낸 기술발전 내용
  2. 쿼츠시계와 기계식 시계
  3. 공인중개사 시험난이도,진로,연봉,장점
  4. 한국의 춘란 시세 알아보자

 


 0:01 자동운전 
0:07 가상현실 오큘러스리프트
 0:14 로봇 팔 
0:23 아마존 Prime Air 드론 배송 
0:34 호라이존호 명왕성 근접촬영 
0:47 인간유전자 편집기술 
1:05 아마존의 로켓 발사체 재활용 실험성공 
1:25 스페이스X도 얼마후 같은 실험 성공 (감동이다) 
1:58 제트팩 비행 2:06 갓론머스크 성님의 하이퍼루프 (2016 샘플 완공예정)
 2:13 호버보드 2:23 잘 모르겠음... 아마도 구글의 바늘없이 채혈하는 기술인듯 
2:30 인류외에 생명체의 가능성을 시사 
 그 외 트랜스포머 책상, 휠체어, 디스플레이신발, 드론, 조리로봇 등등 
 3:05 마지막으로 화성에서의 물 발견. 

 2015년은 과학기술 성과로 볼때 엄청난 해였음. 그밖에 인공지능분야에서도 엄청난 성과들을 거둠. 
기술발전은 가속화되고있고 인류는 계속 한계에 도전하고있음. 
 THE SINGULARITY IS NEAR... 

 


최근 고급 시계들을 중심으로 태엽으로 가는 초침이 물 흐르듯 가는 기계식 시계들이 유행인 세상이고 저렴한 시계에서 많이 쓰는 전지로 가는 쿼츠 시계들은 싸구려로 찬 밥 신세인 세상이다만..


솔직히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쿼츠가 편하다..  시계를 좋아한다면 기계식 시계도 몇 개 가지고 있을만하지만 기계식 시계를 여러개 가지고 있을 경우 와인더 같은게 없으면 시계를 찰 때 마다 다시 태엽을 감고 시간을 맞춰줘야 하는 등 귀찮은 점이 많은데다가 아무리 고급시계라도 기계식은 오차가 있기 마련이라 오차에 민감한 게이들은 신경이 많이 쓰임..


게다가 기계식시계는 필연적으로 5년 내외의 주기로 거금을 들여서 분해소지를 해 줘야 하므로 여러모로 짜증이 나기도 함..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신경을 덜 써도 되고 배터리만 제때 교체해주면 큰 문제가 없는 쿼츠시계를 좋아하고 모으는 게이의 입장에서 간단한 정보글을 써 볼려고 함..


쿼츠시계는 시장통에서 파는 만원짜리나 브라이틀링 슈퍼쿼츠 같은 몇 백 만원차리나 다 오차가 적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는 기계(무브먼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쿼츠무브먼트들도 등급이 엄연히 존재고 있음..


(모바일이라 힘드네..헥..ㅠㅠ)


물론 전파시계나 스마트워치류도 있지만 일단은 전통적인 쿼츠워치를 기준으로 고급부터 싸구려까지 나열해볼테니 쿼츠시계에 관심있는 게이는 참고하길 바래..



1. 최고급 쿼츠 - 기계식 시계는 중력, 온도차 등 시계의 오차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한 두 개가 아닌 반면 쿼츠시계는 IC회로와 수정(쿼츠)의 고유진동수로 시간을 재는 방식이라 중력은 큰 영향을 못 끼치고 주로 온도차에 따른 팽창, 수축으로 인한 시간오차가 항상 문제가 됨..  따라서 일부 시계 메이커들은 온도차에 대한 보정을(thermocompensation) 해서 1년 오차를 5~10초 안쪽으로 맞춘 고급 무브먼트를 사용함..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그랜드세이코, 크레도르, 돌체 쿼츠 - 년오차 10초

-더시티즌 크로노마스터 - 년오차 5초 이내

-브라이틀링 슈퍼쿼츠 - 년오차 10초 이내 (ETA 무브 사용)

-론진 VHP모델 - 보기 힘듦 (ETA 무브 사용)

-Sinn UX 쿼츠 다이버 (ETA 무브 사용)



2. 약한 수준의 온도차보정 또는 수정을 두 개를 써서 오차를 줄인 쿼츠 (주로 1년 오차가 20초 내외)


- 세이코 퍼페츄얼 캘린더류

- 오메가 쿼츠류 (최근은 ETA E64 시리즈 무브를 쓰면서 1년 오차가 10초 내로 향상되었다고 함)

- 라도, 세르티나 일부 쿼츠모델들 등 (ETA 무브)


참고로 ETA라는 회사는 스와치 그룹 소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무브먼트  제조사임.. 같은 스위스의 론다, 일본의 미요타(시티즌 자회사), 세이코엡슨 과 함께 세계 시장을 4분할 하고 있음..



3. 온도차보정은 안 되었으나 금속제 플레이트를 쓰고 견고하며 고장시 수리가 용이한 쿼츠들이 있음..  보통 20만원대 ~ 100만원대가 많으며 대표적인 무브먼트로는 ETA 955 계열,  Ronda 715 계열이 있음..


티쏘, 해밀턴, 몽블랑, 루미녹스, 트레이저 등등 중가 스위스 쿼츠 시계들이 많이 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견고한 무브먼트가 ETA955 계열임.. 금도금된 플레이트에 파랑색 회로기판이 인상적이지..  


그런데 최근 원가절감이 들어가면서 ETA 에서 이 무브먼트를 단종시킬려고 하고 있고..  금속제이긴 한데 프레스가공을 한 플레이트를 쓰는 F06 계열로 바꿔는 중이라 좀 그렇다 .. (태그호이어 링크를 제외한 그 밑급 쿼츠들이 이걸 쓰는데..  이보다 싼 해밀턴 쿼츠보다 싸구려 무브를 쓰다니..  직무유기요..  통수라 ..ㅎ)


4. 마지막으로는 프라스틱제 플레이트를 쓰는 캐싸구려 야스이 쿼츠들이 있음..  스위스나 일본 무브먼트 브랜드이지만 중국공장에서 만든 것들이 대다수이고. 이런 시계들은 고장이 잘 나거나 충격을 크게 받으면 금방 망가져버리기 쉬움..  


홍독(아르마니)이나 기타 파슬 계열 시계들이나 카시오, 타이맥스... 이름모를 시장통 시계들이 이런 무브를 사용하지..


물론 이런 싸구려 중에서도 타이맥스 같은 경우는 자체개발 무브먼트이면서 인디글로 기능도 있고 오차정도나 내충격성도 우수한 가성비가 짱인 무브먼트를 쓰기도 함 (단점은 초침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거...)



3줄요약

기계식 시계들처럼 쿼츠시계도 급이 있음

최고를 찾는다면 브라이틀링을 추천하고

가성비는 해밀턴 등 스와치그룹 계열이나 타이맥스가 좋다!








공인중개사란?

토지와 건축물 그밖의 토지의 정착물 중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야

쉽게 말해서

너네들이 살고있는 집, 상가, 토지 등을 매도인(파는사람) 매수인을

연결시켜주고 그 사이에서 중개 보수를 받는걸 업으로 하는 사람이야

여태까진 중개수수료라고 했는데

공인중개사법이 신설되면서 중개보수로 바뀌었어



공인중개사는 1차 2차로 시험이 분류되고

각 과목당 40문제씩 출제가돼

1차는 민법 과 부동산학개론

2차는 부동산공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시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총 6과목이야 1차는 100분 2차는 150분이고

2차 과목은 총 4과목인데

시험때는 부동산세법과 부동산공시법이 한과목으로 합쳐져서 40문제가 나와

잘알다시피 다른과목처럼 영어공인시험 제한도 없고 그래서

진입장벽은 굉장히 낮은편이야

 

 

시험 난이도

아마 난이도에 대해서는 너희들도 많이 들어봤을꺼야

뭐 나이먹은아줌마들도 6개월 공부 하고 붙었다

할아버지도 붙었다 그거 그냥 3개월하면 붙는거아니냐

이런얘기들이 나올정도로 쉽다고 생각할꺼야

실제로도 지금 내가 인강을듣는곳에선 작년에 74세 할아버지가

밤새 일하고 공부해서 붙었다고해

근데 이런 반면에 공인중개사를 몇년째 준비하는사람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야

이 시험의 합격률은 너네가 들었던 소문보다 굉장히 저조한

25%이내야 100명중에 75명은 나가떨어지는 시험이야

나도 공인중개사 굉장히 쉽다고 생각하고 덤볐다가

큰코다친케이스야 ㅋ

나 인강들을때 강사도 쉬운줄알고 들어오셨다가

분량보고 환불받은사람이 엄청나다고해

아 그리고 물론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26회인데

15회 이전에는 정말 쉬웠다고해

고등학교 도덕문제 수준이어서 그냥 맞는거같은거 찍으면 답이었다고해

근데 지금은 난도가 많이 올라간상태야

 

 

합격후 진로와 연봉

공인중개사를 합격하고나면 (아 합격하고싶다)

다른 문과8대전문직이나 이과들이 하는 기사처럼

취직에 유리해지거나 그런건 많이 없어

물론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공인중개사자격증이

도움이 되는 기업은 들어갈수있긴해

그리고 누가 차려놓은 부동산에 소속공인중개사로 들어가서

사장이랑 계약건당 비율별로 나눠서 들어가는사람들도있고

근데 대부분은 자격증을 따자마자 개업을 목적으로 하고있어

너네가 밖에 나가면 아마 넘쳐나는게 부동산들일꺼야

누구는 편의점보다도 많다고 하고 저렇게 많은데 먹고살겠냐고

핀잔을 주기도하는데

모든 자격증가지고 개업하는 사무실들은 영업능력별로

연봉은 천차만별이야

내가 겪어본 공인중개사들로 예를들어보면

맨날 찾아가는데도 손님하고 계속 있어서 말한번섞기 힘든

여사장님도 있었고

갈때마다 나랑 몇시간씩 노가리를 털어도 손님하나 없는

부동산도있었어

그 엄청 잘되는 여자공인중개사 사장님은

직원들이 거의 5명정도있었는데

그달에만 7천정도 찍었다고 말해줬어...ㅎㄷㄷ하지

그리고 어떤 공인중개사는 자기가 사무실을 안차리고

소속공인중개사로 일을하는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면서 연봉 6천까지 찍는 공인중개사도 봤어

그사람은 나중에 진짜 큰 상가랑 원룸촌쪽으로 자기가 사무실을 차렸어

근데 이건 진짜 상위 1프로 안에 드는 공인중개사들이고

길가다 보이는 사무실들은 대부분이

입에 풀칠을 하거나 월급쟁이보다 조금더 가져갈뿐이야

나도 상위 1프로가 되고싶지만

막상 합격하면 ... 그냥 남사무실에서 소속공인중개사로 일하다죽을거같은느낌이다...

 

 

공인중개사 장점

공인중개사의 제일큰 장점이라고 하면

초기 개업비용이 많이 안든다는거야

사무실이랑 쇼파 컴퓨터 프린터만 중고차만있어도

어디 구석진 ㅎㅌㅊ 상가에 입점해도

공인중개사의 영업능력에 따라서

중심상권 버금가는 수입을 낼수도있어

근데 요즘은 전산망으로 하다보니까

이게 돈이조금 많이 든다고 하더라

근데 이걸 하더라도 다른것보단 훨씬더 자본금이 많이 안들어가

물론 ㅎㅌㅊ구석자리에 차리면 망하기 딱좋다 ㅋㅋㅋ

 

기타

요즘 공인중개사한테 안거치고 직거래 하는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있다고 알고있어

근데 직거래는 거의대부분 집에 한정되있고

토지나 상가는 액수가 크다보니까

사고가나도 보험이 들어있어서 보호를 받을수있는 중개사를 많이 이용해

갈수록 중개사들의 역할이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나도 잘모르겠어

그리고 너희들 만약에 부동산을 들어갔는데

너를 상담해주는 공인중개사같은애랑

벽에 걸려있는 공인중개사자격증 사람이 다르면 왠만하면 거기선

거래하지말고 신고해

걔네들은 중개사고나도 걍 벌금이랑 감방가고 말아

신고하면 포상금이있었나..기억이 안난다....




2015년 6월 aT화훼공판장 경매 상세현황표                (단위:만원)

상장번호

특 징

품 명

등 급

촉 수

신 아 

꽃 대 

경매출발가 

낙 찰 가

 1

황화소심 

황금소 

상작 

500 

1.060 

 2

주금소심 

태홍소 

상작 

2.500 

3.300 

 3

산반화 

산황제 

상작 

700 

1.150 

 4

주금소심

동광

중작

3

2

0

1.000

1.200

5

황화

원명

상작

3

1

0

3.500

5.000

6

주금소심

루비

상작

3

3

0

250

450

7

중투

신문

중작

6

2

0

200

300

8

황화소심

보름달

중작

3

0

0

1.500

2.000

9

색설수채화

북극성

상작

11

3

0

700

750

10

입변서산반

무명

상작

3

2

0

200

360

11

단엽복륜

신라

중작

2

1

0

180

190

12

주금소심

태홍소

상작

1

1

0

500

810

13

주금화

주몽

중상작

8

3

0

150

170

14

황화소심

천황소

중작

1

1

0

400

610

15

산반

미금

중작

2

1

0

300

500

16

황화색설

황비

상작

3

0

0

150

210

17

두화소심

일월화

상작

3

2

0

400

700

18

홍화

삼홍

상작

3

1

0

100

170

19

복륜복색화

황위

상작

5

1

0

100

110

20

복륜

남산관

상작

2

1

0

800

1.050

21

주금소심

천사

상작

1

2

0

90

120

22

사피

무등산

상작

4

3

0

30

80

23

복륜소심

송죽

상작

1

1

0

50

75

24

황화색설

황비

중하작

1

1

0

80

유찰

25

산반

천상

상작

2

1

0

180

260

26

색설수채화

호랑나비

상작

4

1

0

300

330

27

주금소심

동광

상작

2

2

0

1.000

1.050

28

주금소심

동광

상작

1

1

0

550

670

29

주금소심

천사

중작

2

2

0

100

160

30

황화소심

황금소

중작

1

1

0

400

650

31

주금화

주금보

상작

8

3

0

100

230

32

황화색설

황비

중작

3

1

0

200

유찰

33

중투

사천왕

중상작

2

1

0

150

160

34

주금화

주몽

상작

4

3

0

80

140

35

주금소심

태홍소

상작

1

1

0

900

유찰

36

중투

송정

중작

2

1

0

100

유찰

37

주금소심

동광

중상작

2

0

0

450

560

38

백중투

무명

상작

4

2

0

130

유찰

39

산반화

샛별

중작

3

1

0

100

110

40

황화색설

황비

중작

5

2

0

300

유찰

41

색설수채화

황비

중작

3

1

0

120

160

42

주금소심

천사

상작

6

1

0

500

유찰

43

홍화

삼홍

중작

2

1

0

70

80

44

원판소심

송옥

중작

4

0

0

30

45

45

두화소심

일월화

상작

3

1

0

300

550

46

주금소심

루비

상작

4

5

0

400

500

47

홍화

삼홍

상작

3

1

0

180

유찰

48

황화색설

황비

중상작

3

2

0

230

유찰

49

산반두화

동련

중상작

3

0

0

480

유찰

50

황화소심

황금소

하작

3

1

0

1.100

유찰

51

산반화

취화선

상작

5

2

0

120

유찰

52

주금소심

태홍소

중작

3

0

0

1.300

1.500

53

주금소심

동광

상작

2

1

0

500

810

54

홍화

산홍

상작

7

1

0

500

900

55

홍화

불꽃

중작

3

1

0

500

유찰

56

주금화

지인

중상작

1

1

0

150

170

57

중투화

세모시

최상작

6

2

0

120

140

58

황화소심

황금소

상작

3

1

0

1.700

1.900

59

황화두화

황매

상작

3

1

0

700

1.700

60

단엽중투호

태황

상작

1

1

0

7.000

12.000

 


한국 춘란 '태황' 촉당 1억2000만원 낙찰.


난초는 한분당 이런식으로 거래하는게 아니라


촉당 얼마 이런식으로 거래함


일반적으로 꽃을보는 화예품이 비싼데 


꽃을 보려면 서너촉 이상 있어야함.


보통 5~6촉이 이루어져 꽃을 볼 수 있는 한분이 됨 ㅇㅇ


요즘 춘란시장이 반등하고 있어서 비싼 명명품 사서 키우면 해마다 새끼 촉 팔아먹어서 돈벌이 할 수 있지만


키워 낼 수 있는 실력이 받춰줘야함 ㅇㅇ